아우디컵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하이라이트 손흥민 출전 결승전 중계

 

7월 31일 새벽 1:00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매치가 있었습니다. 프리시즌에 진행된 아우디컵 매치였습니다.

 

아우디컵은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단기 토너먼트 컵대회입니다. 이번에 참가한 클럽은 토트넘,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페네르바체 SK입니다.

 

 

 

 

 

첫번째 매치인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으 경기는 케인의 골로 1: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토트넘이 결승에 진출하고 결승 상대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정해졌습니다.

 

 

토트넘과 레알마드리드의 출전 선수와 포메이션 입니다.

 

토트넘 선발

 

 

 

토트넘 선발

 

가사니가, 로즈,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포이스, 은돔벨레, 윙크스, 손흥민, 에릭센, 라멜라, 케인

 

후보 선수 

 

위고 요리스, 다빈슨 산체스, 조지-케빈 은쿠두, 카일 워커-피터스, 무사 시소코, 델리알리, 루카스 모우라, 알피 화이트먼, 앤서니 조르주, 조지 마쉬, 올리버 스킵, 잭 롤스, 자페 탕강가, 트로이 패럿, 하비 화이트

 

 

레알마드리드 선발 

 

 

레알마드리드 선발

 

나바스, 카르바할, 바란, 라모스, 마르셀루, 바스케스, 크로스, 모드리치, 호드리구, 벤제마, 아자르

 

후보 선수

 

나초 페르난데스, 마리아노 디아스, 페데리코 발베르데, 알바로 오드리오졸라, 이스코, 안드리 루닌, 구보 다케후사, 비니시우스 주니어, 하이메 세오아네, 디에고 알튜브 수아레즈,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카레라, 아드리안 데 라 푸엔테, 미구엘 구티에레스 오르테가

 

 

 

 

이 경기에 손흥민도 선발 출장하였으며 은쿠두와 교체되기 전까지 약 66분간 활약하였습니다. 이번 경기 레알마드리드 나바스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아니었다면 최소 3점차 이상으로 토트넘이 승리할 수도 있을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하이라이트 하번 보시죠

 

하이라이트

 

손흥민 선수에게도 몇번의 결정적인 찬스가 있었는데 그중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후반전 왼발로 감아 찬 중거리 슛이었습니다. 이 슛도 나바스 키퍼의 슈퍼 세이브로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손흥민 슛팅 

 

 

 

 

이번 대회는 단기 대회인 만큼 후반 들어 양팀 모두 대거 선수를 교체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유스 출신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11명을 교체하였습니다.

 

이번매치 경기 기록입니다.

 

 

이번경기 또하나의 이슈는 일본의 유망주 쿠보 (구보) 선수 출전이었습니다. 후반 10분을 남겨두고 교체 출전 하였습니다. 2-3번의 적극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인상적인 경기를 보였습니다. 

 

 

쿠보 선수 슈팅 

 

 

토트넘의 결승전 상대인 바이에른 뮌헨은 페네르바체를 6-1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하이라이트

 

 

 

바이에른 뮌헨 선발

 

노이어, 키미히, 슐레, 보아텡, 알라바, 고레츠카, 티아고, 산체스, 냐브리, 레반도프스키, 코만

후보 선수

뱅자맹 파바르, 하비 마르티네스, 얀 피에테 아르프, 알폰소 데이비스, 코렌틴 토리소, 토마스 뮐러, 슈벤 울라이히, 크리스티안 프뤼히틀, 막시밀리안 자이저, 사프리트 싱

 

 

 

 

페네르바체 선발

테킨, 칼드름, 자이우송, 치프트피나르, 이슬라, G.로드리게스, 에키치, 투판, V.모제스, M. 크루제, V. 무리키

 

 

다음 일정

 

아우디컵 대회가 단기전이어서 결승전과 3,4위 전은 토너먼트 매치 (7/31) 다음날인 8/1일 새벽에 진행됩니다. 경기 후 24시간 후에 진행될 만큼 타이트한 대회입니다. 

 

 

3.4위전 8월 1일 (목요일) 1:00

레알마드리드 : 페네르바체 SK

 

결승전 8월 1일 (목요일) 3:30

토트넘 : 바이에른 뮌헨

 

중계 방송사 : 스포츠 전문케이블 방송 SBS Sports 

 

 

이번 프리시즌에서 레알마드리드의 경기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아트렌티코 마드리드에 대패 하면서 지네딘 지단 감독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습니다. 3.4위전에서라도 좋은 성적을 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결승전 손흥민 선수님의 활약으로 골도 넣고 우승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