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19 중국의 적반하장 주장 황당한 궤변 모음 (미군 발원지 미국 진실)

 

이웃을 잘못 만나 대한민국이 제대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나랏님들이 초동 대응만 했어도 이정도까지 사태가 커지지 않았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상력을 동원하여 모든 수단을 동원하던 나랏님들도 중국에 대해 특히 관대했습니다. 

 

그러나 엿이나 먹으라는 듯 중국의 황당한 멘션들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중국의 발언들에 대해 상당히 불쾌해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나온 중국의 적반하장격 주장과 황당한 멘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국인 입국 금지 반발

2020.02.04 (중국 확진자 :19690명, 사망 : 425명 / 한국 확진자 : 16명)

 

싱하이밍 (邢海明) 신임 주중대사가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당시까지 중국 우한폐렴으로 많이 불림)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취임하기 전에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자청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WHO 권고대로 국경을 봉쇄하는 것이 옳은 대처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미국이 중국인 유입을 전면 봉쇄한 것에 대해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당시 중국내 확진자 수를 은폐하고 있다는 주장이 (영국,미국 의학 통계자료) 끊임없이 지속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소문과 정보로 중국을 비난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싱하이밍은 중국의 방역 역량을 믿고 한국 정부에 정상적인 교역활동에 지장이 없기를 당부하였습니다.

 

 

 한국,일본에 방역 대책 훈계

2020.02.20 (한국 확진자 :31명, 대구 확진자 발생 시작)

 

중국 글로벌 타임즈에서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했다. ‘한국,일본은 사회시스템과 법 제도의 문제로 중국처럼 신속하고 철저하게 감염자를 격리 통제 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내에서는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성과를 보이지만 이웃나라들을 그렇게 못하고 있다.’

 

이 당시 중국 관영매체에서도 적반하장격으로 한일 양국에 대해 훈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나라를 콕 집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을 세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중국내 한국인 격리 이해 요구

2020.02.26 (한국 확진자 :1146명, 세계 2위 확진 국가)

 

중국 일부 지역 (산둥, 랴오닝, 지린성 등)에서 한국발 승객에 대해 강제 격리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사전 통보 없이 공항에 내린 승객들은 14일간 중국내 지정 장소에서 격리 조치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한국 외교부에서 싱하이밍 대사를 사실상 초치하였습니다.

 

 

싱하이밍은 외교부 청사를 빠져 나오면서 ‘중국 중앙 정부의 조치가 아닌 지방 행정부의 별도 조치이며 한국민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덧붙여 중국인 격리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니 ‘양해하고 이해해주길 바란다’ 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때 당시에도 한국 정부에서는 중국인 입국 금지의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추가적 행동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중국이 하는 것처럼 중국인 (관광객 포함) 격리 조치도 없었습니다.

 

국내에서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의 황당한 태도에 대해 분노하기 시작했습니다. 외교 상호주의에 입각하면 공분을 사기 충분합니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중국처럼 격리 혹은 입국 제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한 한국정부가 이제까지 잘못 대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19 발원지 중국 아닐수도

2020.02.27

 

중국내 사스(SARS) 방역에 혁혁한 공신을 세운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처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가 중국 우한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특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한시 초기 감염자들이 수산시장에 방문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외부에서는 중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이라는 오명을 지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내 한국 교민 격리

2020.03.03 (한국 확진자 4812명, 대구 3081명 신천지 교인 중심 확진)

 

 

아파트 입구가 각목으로 봉쇄된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한국 교민이 머무는 아파트에 중국 주민들이 각목으로 문을 봉쇄한 것입니다.

 

밖으로 외출을 못하게 주민들이 밖에서 못질하여 아예 문을 봉쇄하였습니다. 이곳의 한국 교민은 외부 지인들의 도움을 받고 아파트 출입문 각목을 해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는 한국 교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현관문에 격리 감시를 위해 CCTV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중국인들의 기행이 제보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중국 코로나 극복, 각국방역에나 신경쓰라

2020.03.12 (한국 확진자 :7,869명, 대구 확진자 감소 추세,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9명 발생)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국 인민의 희생을 통해 전 세계 전염병 확산을 늦출 수 있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초기 정보 은폐로 모든 나라가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미국의 주장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더 나아가 중국은 이미 코로나 절정기를 지나고 있으니 미국은 자국 방역에 신경 쓰라고 훈계를 합니다. (중국내 코로나 확진자 :15명)

 

 

 미군이 코로나 원인일 수도

2020.03.13

 

라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처음 코로나 발원의 주체를 미군으로 지목했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군 매체 1080 군사대에서는 중국 건국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 군인 체육대회를 언급했습니다.

 

미국에서는 19년부터 현재까지 3400만명 정도가 독감에 걸렸고 사망자수가 2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화춘잉 대변인에 따르면 독감 증세를 보인 환자 중에 실제로 코로나 19 증세가 있었다고 합니다. 세계 군인 체육대회 당시 미국 독감이 중국내에 유입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참고로 위의 이야기들은 소문이 아닌 모두 언론 매체에서 소개된 기사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중국의 적반하장격 주장과 쏟아지는 황당한 발표들을 볼때마다 어처구니가 없을 것입니다.

개(?)들의 주장이 맞는지 아닌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겠지요. 중국의 추잡스런 이야기나 주장들이 나올 때 마다 기회가 되면 계속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청기와집에 사는 그 개(?)도 제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계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덕에 슬기롭게 이 난국을 해쳐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좀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의료진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예방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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