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나라별 선수단 몸값 (카타르 대회 국가별 가치 순위 브라질, 프랑스, 영국, 메시, 네이마르, 호날두, 음바페, 케인, 손흥민 연봉)

말많고 탈만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1일에 개막합니다. 

월드컵 일정이 발표 되면서 네이마르, 메시, 호날두, 음바페를 비롯해 대형 스타들이 어떤 기록을 낼 지도 관심이지만

 

각국별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연봉, 몸값에도 많은 관심이 높습니다. 

우선 참가국별 선수단 몸값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총 32개국 참가국가 중 32위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컵 국가별 선수단 가치

 

항목

선수단 가치 총액 순위 

국가명 (조편성)

피파 랭킹

선수단 몸값

가장 비싼 몸값 선수 (주요 선수)

조편성

 

 

 

32위 

코스타리카 (조편성 : E조)

피파 랭킹 : 31위

선수단 가치 : 319억원 (23 €M, 유로)

케일러 나바스 (Keylor Navas) : 55억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31위

카타르 (조편성 : A조)

피파 랭킹 : 50위

선수단 가치 : 403억원 (29 €M, 유로)

알모에즈 알리 (Almoez Ali ) : 55억원

 (카타르, 알두하일 CS)

 

 

 

30위

호주 (조편성 : D조)

피파 랭킹 : 38위

선수단 가치 : 528억원 (38 €M, 유로)

아이딘 흐루스티치 (Ajdin Hrustić) : 97억원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 FC)

 

 

 

29위

사우디아라비아 (조편성 : C조)

피파 랭킹 : 51위

선수단 가치 : 681억원 (49 €M, 유로)

사우드 압둘하미드 (Saud Abdulhamid) : 69억원

(사우디, 알 힐랄)

 

 

 

28위

이란 (조편성 : B조)

피파 랭킹 : 20위

선수단 가치 : 736억원 (53 €M, 유로)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 278억원

(포르투갈, FC 포르투)

 

 

 

27위

튀니지 (조편성 : D조)

피파 랭킹 : 30위

선수단 가치 : 790억원 (57 €M, 유로)

몬타사르 탈비 (Montassar Talbi) : 166억원

(프랑스, FC 로리랑)

  

 

 

 

 

26위

대한민국 (조편성 : H조)

피파 랭킹 : 28위

선수단 가치 : 2,210억원 (159 €M, 유로)

손흥민 (Heung-Min Son) : 639억원

(영국, 토트넘 핫스퍼스)

 

 

 

25위

에콰도르 (조편성 : A조)

피파 랭킹 : 44위

선수단 가치 : 2,265억원 (163 €M, 유로)

피에로 안카피에 (Piero Hincapié) : 542억원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

 

 

 

24위

카메룬 (조편성 : G조)

피파 랭킹 : 43위

선수단 가치 : 2,460억원 (177 €M, 유로)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André-Franck Zambo) 

458억원

(이탈리아, SSC 나폴리)

 

 

 

23위

웨일즈 (조편성: B조)

피파 랭킹 : 19위

선수단 가치 : 2,515억원 (181 €M, 유로)

브래넌 존슨 (Brennan Johnson) : 361억원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22위

캐나다 (조편성 : F조)

피파 랭킹 : 41위

선수단 가치 : 2,682억원 (193 €M, 유로)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 945억원

(독일, 바이에른 뮌헨)

 

 

 

21위 

멕시코 (조편성 : C조)

피파 랭킹 : 13위

선수단 가치 : 2,710억원 (195 €M, 유로)

에드손 알바레즈 (Edson Álvarez) : 375억원

(네덜란드, AFC 아약스)

 

 

 

 

20위

일본 (조편성 : E조)

피파 랭킹 : 24위

선수단 가치 : 2,849억원 (205 €M, 유로)

도안 리츠 (Doan Ritsu) : 403억원

(독일, SC 프라이부르크)

 

 

 

19위

가나 (조편성 : H조)

피파 랭킹 : 61위 

선수단 가치 : 2,877억원 (207 €M, 유로)

토마스 파티 (Thomas Partey) : 347억원

(영국, 아스널)

 

 

 

18위

폴란드 (조편성 : C조)

피파 랭킹 : 26위

선수단 가치 : 4,350억원 (313 €M, 유로)

레반도프스키 (Robert Lewandowski) : 820억원

(스페인, 바르셀로나)

 

 

 

17위 

모로코 (조편성 : F조)

피파 랭킹 : 22위

선수단 가치 : 4,378억원 (315 €M, 유로)

하키미 (Achraf Hakimi) : 1,112억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망)

 

 

 

16위

세네갈 (조편성 : A조)

피파 랭킹 : 18위

선수단 가치 : 4,378 억원 (315 €M, 유로)

사디오 마네 (Sadio Mane) : 1,000억원

(독일, 바이에른 뮌헨)

 

 

 

15위 

미국 (조편성 : B조)

피파 랭킹 : 16위 

선수단 가치 : 5,073억원 (365 €M, 유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Christian Pulišić) : 722억원

(영국, 첼시 FC)

 

 

 

14위

스위스 (조편성 : G조)

피파 랭킹 : 15위

선수단 가치 : 5,087억원 (366 €M, 유로)

그레고르 코벨 (Gregor Kobel) : 708억원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3위

덴마크 (조편성 : D조)

피파 랭킹 : 10위

선수단 가치 : 5,601억원 (403 €M, 유로)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öjbjerg) : 959억원

(영국, 토트넘 홋스퍼스)

 

 

 

12위 

세르비아 (조편성 : G조)

피파 랭킹 : 21위

선수단 가치 : 5,615억원 (404 €M, 유로)

두산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 1,348억원

(이탈리아, 유벤투스)

 

 

 

11위 

크로아티아 (조편성 : F조)

피파 랭킹 : 12위

선수단 가치 : 6,644억원 (478 €M, 유로)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1,529억원

(독일, RB 라이프치히)

 

 

 

 

 

 

10위

벨기에 (조편성 : F조)

피파 랭킹 : 2위 

선수단 가치 : 7,811억원 (562 €M, 유로)

티보 구르투아 (Thibaut Courtois) : 917억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9위

우루과이 (조편성 : H조)

피파 랭킹 : 14위

선수단 가치 : 8,201억원 (590 €M, 유로)

페데리코 발베르데 (Federico Valverde) : 1,709억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8위

아르헨티나 (조편성 : C조)

피파 랭킹 : 3위

선수단 가치 : 1조397억원 (748 €M, 유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Lautaro Martinez) : 1,376억원

(이탈리아, 인터밀란)

 

 

 

7위 

네덜란드 (조편성 : A조)

피파 랭킹 : 8위

선수단 가치 : 1조508억원 (756 €M, 유로)

프랭키 데 용 (Frankie de Jong) : 1,529억원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6위

독일 (조편성 : E조)

피파 랭킹 : 11위

선수단 가치 : 1조4,178억원 (1020 €M, 유로)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 2,098억원

(독일, 바이에른 뮌헨)

 

 

 

5위 

포르투갈 (조편성 : H조)

피파 랭킹 : 9위

선수단 가치 : 1조6,040억원 (1154 €M, 유로)

루벤 디아스 (Ruben Dias) : 1,640억원

(영국, 맨체스터 시티)

 

 

 

4위 

스페인 (조편성 : E조)

피파 랭킹 : 7위

선수단 가치 : 1조6,693억원 (1201 €M, 유로)

페드리 곤잘레스 (Pedri Gonzalez) : 2,196억원

(스페인, FC 바르셀로나)

 

 

 

 

 

 

3위 

프랑스 (조편성 : D조)

피파 랭킹 : 4위

선수단 가치 : 1조8,584억원 (1337 €M, 유로)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 2,571억원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2위 

브라질 (조편성 : G조)

피파 랭킹 : 1위

선수단 가치 : 2조224억원 (1455 €M, 유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Vinicius Junior) : 2,793억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1위

영국 (조편성 : B조)

피파 랭킹 : 5위

선수단 가치 : 2조836억원 (1499 €M, 유로)

쥬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 2,807억원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 몸값 총액은 아래서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는 월드컵 조별 예선 (그룹별) 대표단 가치도 따로 비교 해보겠습니다. 

 

 

  선수단 몸값 비교

 

 

선수단 몸값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 선수들 몸값 총액 : 약 20조8630억원

 

월드컵 출전 국가 중

유럽 선수단 가치 총액 : 약 13조4천억원

남미 선수단 가치 총액 : 약 4조 3천억원

아프리카 선수단 가치 총액 : 약 1조 4천억원

북미 선수단 가치 총액 : 약 8천억원

아시아 선수단 가치 총액 (오세아니아 포함) : 약 6.7천억원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포함) 선수단 몸값 순위

1위 일본 : 약 2,800억원

2위 한국 : 약 2,200억원

3위 이란 : 약 730억원

4위 사우디아라비아 : 약 680억원

5위 호주 : 약 520억원

6위 카타르 : 약 400억원

 

 

   선수단 가치 평가 리뷰

 

 

한국의 위치

대한민국 선수단 몸값의 삼분의 일 (1/3)이상은 손흥민이 차지합니다.

그 나머지의 1/3 정도는 김민재의 몸값으로 추정됩니다.

 

한국 밑으로 위치한 국가들을 보면 가치가 갑자기 확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밑 27위가 한국보다 1,500억원 정도 빠집니다.

 

손흥민, 김민재 대형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월드컵 출전국 중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 중 가장 최 하단에 위치한 것이 현실 인것 같습니다.

 

 

 

▶ 한국 -일본

한국 월드컵 대표팀 가치는 2,200억원으로 일본 2,800억원 보다 600억 정도 떨어집니다.

 

최근 김민재의 활약으로 가치가 3-400억원 상승해도 일본 대표팀 가치를 넘어서기 힘들어 보입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젊은 선수들이 최소 3배 이상 유럽에 진출해 있습니다.

일본의 젊은 선수들이 넓게 포진해 유럽 시장 가치를 잘 받는 선수들이 골고루 있습니다.

 

일본의 가치를 넘어서려면 손흥민, 김민재와 같은 대형 스타 1-2명은 더 나와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중국, 일본, 카타르 리그를 거치지 말고 유럽 하부팀에서 실력을 쌓는 유망주가 많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축구 강국 가치

최상위권 국가들을 보면 모두 자국 리그가 시장성, 실력에서 뛰어난 나라들이 있습니다.

 

항상 월드컵에서 죽쑤는 영국도 가치로 보자면 2조가 넘어 1위를 차지했지만 월드컵 성적을 보면 의외로 초라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유스부터 시장 가치가 책정되 전체적인 선수단 가치가 높아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라리가, 분데스리가를 보유한 국가들의 가치가 월등히 높습니다. 세리아 A를 보유하고도 충격적으로 탈락한 이탈리아 말고는 영국, 프랑스, 스페인, 독일 모두 최상위 가치로 평가 받는 것 같습니다.

 

 

 

▶ 남미 국가 선수단 가치

최상위 국가 중 자국리그가 크지 않음에도 남미 국가들이 많이 보입니다.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가 모국어이기에 스페인 리그 진출이 쉬울 수 있고 교두보로 유럽 진출을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 유망주 가치

이번 조사에서 발표된 시장 가치는 나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대형 유망주를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 시장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21/22시즌 득점왕을 차지했음에도 나이로 인해 600억 정도 가치를 인정 받았습니다.

(이적시장 시세 900억 정도 반영 중)

 

반면 이번 조사에서 몸값 1위를 차지한 쥬드 벨링엄 (Jude bellingham, 도르트문트)는 2003년생임에도 2천억이 넘는 가치로 책정되었습니다. 음바페, 비니시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나이 조건이 많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선수단 가치로 본 월드컵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볼 때 포르투갈, 우루과이, 브라질, 영국, 프랑스 등 초호화 멤버를 보유한 국가의 몸값 참고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영국 (1위)만 가치가 2조가 넘지만 월드컵 성적이 초라한 것 처럼 멕시코(20위)는 2천억대 선수단임에도 16강 월드컵 단골 손님이고 8강까지 친출하는 실력도 있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우루과이, 포르투갈 선수 면면을 보면 최악의 경우 5:0으로 지는 경기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이미 배가 떠난 이상 모두들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지난 월드컵 독일전 처럼

지더라도 멋지게!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편성 명단 분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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