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비타민 노미노미노 2020. 1. 26. 12:09
비타민 D 태양광의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지방과 반응하여 비타민 D가 생성된다. 대표적 지용성 비타민 성분이다. 피부에서 생성된 비타민 D가 체내로 자연스럽게 흡수된다. 식품 혹은 영양보조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소화과정에서 창자에서 비타민D를 기름 성분과 함께 흡수하게 된다. IU (국제단위) 단위를 사용하는데 콜레칼시페놀의 경우 마이크로그램 단위를 사용한다. 일일 권장 섭취량 (하루 권장량) ■ 성인 ▷ 1일 권장 섭취량 약 200 ~ 400IU 정도 (5 ~10mcg 정도) ■ 어린이, 유아 ▷ 미국 소아학회에서는 젖먹이 아이들의 경우 하루 200IU 정도의 비타민 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따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없다면 비타민 D성분을 함유한 분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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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20. 1. 22. 01:24
뼈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물질로 비타민 D를 꼽을 수 있다. 비타민 D는 뼈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관절을 건강하게 만든다.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해 뼈와 관련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우울증, 당뇨, 암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한국인에게서 특히 비타민 D 결핍 현상이 뚜렷한데 약 98%의 사람들이 결핍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는 몸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 음식을 섭취하거나 태양빛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광이 강한 오후 12-1시 정도 외부에서 집중적으로 태양광을 쬐는 것이다. 이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면 효과가 덜 할 것이다. 비티민 D 음식 목이버섯 비타민 D함량이 가장 높은 식재료로 목이버섯을 꼽는다. 생 목이버섯보다 말린 목이버섯에서 약 30배 이상 높게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