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5. 12:19
수용성 식이섬유에 식초를 약간 곁들인 음식은 장 건강을 위한 환상의 조합으로 볼 수 있다. 만약 매일 이러한 음식들을 섭취하면 장 건강은 몰라보게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 장 누수현상이 있다면 자연히 회복되고 결국 장내 플로라 환경도 개선될 것이다. 만약 낫토 (일본 발효콩 음식)를 즐겨 먹을 수 있다면 낫토에 식초를 약간 첨가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다. 혹은 레몬즙을 약간 뿌려서 먹어도 좋다. 발효된 낫토의 경우 특유의 점성이 장내 투입되면 장 환경 개선에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 외에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는 음식 조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미역, 말린 무 식초 절임 (2인분 기준) 재료 잘게 썬 미역 3g, 말린 무 6g, 오이 30g (약 1/3개), 인삼 15g 양념 설탕 3g (1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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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2. 11:21
장내 세균이 혈액속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이것이 최근 들어 많이 관찰되고 있는 경향이 있고 특정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그 수치가 높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마치 현대병의 일종으로 좀더 주의해야 할 문제가 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 특히 1900년대 초중반(전쟁전)의 사람들에게서는 특별한 알레르기나 원인 모를 질병들이 많이 발견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우리보다 안 좋은 위생환경에서도 그들은 모두 건강하게 살아왔다. 이것을 보더라도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가 먹는 음식과 식습관 더 나아가 생활 패턴에서 비롯된 문제가 장 누수현상을 가속화 시키는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장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그러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