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보다 더 잘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사용 방법)

일주일째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기 질이 심각한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외 활동을 꺼려하며 실내에 머물기를 바라지만 막상 실내 공기도 살펴보면 그다지 좋은 수준은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 공기청정기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 만약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사용법을 확인 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기청정기 '사용 면적'이 집의 면적보다 30%이상 되는 것을 사용하기

공기청정기에 표기된 권장 사용면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면적이 자신이 거주중인 집의 면적보다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가지 높은 것으로 구매해야 기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집이 넓다면 작은 공기 청정기를 2개 이상 분산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환기는 필수

공기청정기를 2시간 가동하면 전반적으로 미세먼지 수치가 좋음을 유지합니다. 반면에 문을 닫고 활동하는 사이 실내의 이산화탄소 및 음식 조리로 인하여 공기가 탁해지기도 합니다. 외부 공기가 안 좋더라도 실내 공기는 4-6시간 간격으로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 후 공기청정기의 풍량을 최대로 가동하시면 됩니다.




공기청정기의 위치는 벽면에서 최소 60cm 이상 띄울 것

공기청정기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거실 가운데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실내 활동에 불편이 있으므로 벽에 붙이고 사용하더라도 약 60cm정도의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미세먼지 관리 방법

바닥을 물걸레질로 청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헐적으로 분무기의 물을 실내에 돌아다니면서 분사하는 것도 실내 공기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