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03:10
인도 과도한 섭취를 막기 위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설정하였다. 남자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가장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인의 충분 섭취량으로 약 1200mg까지 허용된다. 여자의 경우도 8세부터 17세까지 골밀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약 1100mg정도 섭취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성장기에도 하루 3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상한선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성장기 학생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인의 섭취량이 칼슘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양에서는 주식으로 곡류를 많이 조리해 먹는데 특히 곡류에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스턴트 가공식품이나 화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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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15:56
칼슘 다음으로 인체에 많이 포함된 미네랄이 인이다. 약 1%가 있으며 비금속 물질이다. 우리의 몸에 대부분의 인은 인산칼슘 혹은 인산마그네슘 형태로 뼈나 치아로 존재한다. 이것이 약 80%이며 나머지 20%는 인체 전반에 포진하여 생명 유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인은 특히 세포 기관 구성 요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세포 막을 구성하며 그외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소포체, 핵의 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 외에 RNA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ATP라고 하는 에너지원의 주요 성분으로 필수적이다. 보통 소장을 통해 인이 많이 흡수되는데 대부분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이루며 그 외의 인은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체내에서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많이 섭취 가능한데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19:39
일반적으로 많이 알다시피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맞는 이야기다. 칼슘 결핍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정서적 장애와 근육운동 장애도 유발된다. 더 심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0.1%정도의 칼슘은 혈액에서 칼슘 이온으로 부유하고 있다. 이 농도는 늘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혈액 속 칼슘 이온 농도가 부족하게 되면 부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 기존의 뼈에서 칼슘을 흡수하여 혈중 칼슘 농도를 유지하려는 작용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골량이 감소해지고 심하면 골다공증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뼈를 생성할 때 인 성분이 필수적이다. 칼슘이 뼈로 변할 때 인산칼슘이 되는데 이때 인이 필요로 한다. 반면 인이 적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