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만드는 방법 (1)

유쾌하게 햇볕을 즐기는 법

 

상쾌한 날에 밖에 나가서 햇볕을 쪼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특히 봄에 미세먼지가 없고 기온도 적당할 때 밖에서 쬐는 햇볕은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분 좋은 햇볕의 조도는 어느정도 될까? 대략 2500럭스 정도가 되어야 햇볕을 보았을 때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조도에서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치료나 시차 적응 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조명을 사용한 치료도 진행합니다. 이때도 2500럭스 이상의 인공 조도로 치료하게 됩니다. 우리가 실내에서 사용하는 전등의 경우는 고작 100-250럭스 정도라고 하니 자연이 준 햇볕을 맘껏 이용하길 바랍니다.

 

조도(단위 : 럭스)에 따른 환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럭스 : 달빛

250 럭스 : 밤의 야경

300 럭스 : 일출 혹은 일몰

500 -700 럭스 : 사무실 조명 백화점 실내 조명

1000 럭스 : 날씨 좋은 날 해지기 1시간 전의 햇볕

2500 럭스 : 세로토닌 신경 활성을 위한 최적의 햇볕

 

 

 

 

 

25000 럭스 : 흐린날 태양광 (오전 10시)

32000 럭스 : 흐린날 태양광 (정오 12시)

35000 럭스 : 맑은날 태양광 (오후 15시)

65000 럭스 : 맑은날 태양광 (오전 10시)

100,000 럭스 : 맑은날 태양광 (정오 12), 설산, 여름 해변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날 좋은 날 볕에서 약 20-30분 정도 쪼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한여름에 과한 햇볕을 쬔다면 오히려 피로감으로 인해 세로토닌 활동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사진

아침 5분 행복 습관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 아리타 히데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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