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위한 아침식사 (1)

제대로 된 아침식사는 세로토닌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보면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리듬운동의 하나로 저작 운동이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활성을 위한 원료로 트립토판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성분이므로 좋은 식재료를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보충하는 건강 보조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과다 섭취하면 일시적 경련이나 고열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음식으로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세로토닌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은 크게 트립토판, 비타민 B6, 탄수화물입니다. 단순히 트립토판만 섭취한다고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것이 아니고 위의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그 효과가 좋습니다.

 

 

트립토판을 함유한 식품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인 아미노산의 한가지로 트립토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유, 요쿠르트, 치즈와 같은 유제폼, 두부 청국장, 콩, 된장과 같은 콩 가공식품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침 식사로 치즈토스트, 청국장, 된장국이 좋은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 B6는 어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꽁치, 고등어, 멸치 참치 등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콩, 생강, 마늘, 고추, 맥아, 현미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육류에도 비타민B6가 포함되어 있지만 동물성 단백질은 세로토닌 합성에 방해가 됩니다.

 

탄수회물로는 구황작물이나 과일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트립토판 성분이 뇌로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

아침 5분 행복 습관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 아리타 히데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