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손품팔면 무궁무진

최근 세계경제 상황이 둔화되는 조짐을 보이자 미국을 시작으로 금리 인하 이야기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유럽에서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금리 인하로 인해 고정 금리로 주택담보 대출 상품을 이용한 사람들이 대환을 알아보는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대환을 통해 이자를 아껴보려 하여도 중도 상환에 대한 벌칙금이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통상적으로 대출을 일으키고 3년 안에 중도 상환을 한다면 상환금의 1%를 벌칙금으로 지불해야 하므로 기간을 잘 알아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환 상품에 대해 알아보아야 하는데 인터넷을 통해 좋은 정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2금융권을 비롯해 국내의 시중은행에서 제시하는 대출 상품을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와 더불어 ‘핀다’라는 핀테크 업체에서도 대출관련 상품 비교 서비스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신용 등급에 따라 대출심사까지 진행가능하다고 한다.

 

이외에 ‘마이뱅크’라는 서비스가 있다. 이곳에서는 지역 신협 및 새마을 금고 정보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다. LTV비율과 대출기간 등 세부 정보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입력 후 상품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 대환을 통해 중도상환 수수료를 제하고라도 이자납부에서 이득이 있는 상품이라면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결국 많은 손품을 팔고 좋은 대출 상품을 찾는다면 이러한 실리적인 행동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