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건강법 8가지 노하우 (생강차 효과)

 

 

생강을 이용한 건강법은 생활 속에서도 쉽게 실행할 수 있다.

만약 냉증과 저체온으로 고생한다면 바로 시작해보길 바란다.

 

 

 

이시하라 유미 (일본 혈액내과 전공의)는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생강 활용법을 8가지로 정리하였다.

이것만 잘 실천해도 만성 질병, 통증, 피로,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하루 3-6잔 생강홍차 마시기

 

생강 건강법의 가장 핵심은 생강홍차 마시기이다. 생강 홍차를 제조하는 방법은 다음편에서 상세히 다루겠다. 필자는 생강홍차만 하루에 3-6잔 정도 마셔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권한다.

 

최소한 2주에서 1달 정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습관적으로 녹차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생강홍차로 바꿔서 마셔보기 바란다. 녹차와 커피는 음성식품으로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기도 모르게 녹차와 커피로 인해 냉증 체질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생강홍차 만드는 방법

 

생강홍차 효과와 만드는 방법 (고혈압, 당뇨, 수족냉증 개선)

 

생강홍차 효과와 만드는 방법 (고혈압, 당뇨, 수족냉증 개선)

생강홍차 효과 생강 생강 자체가 체온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므로 체내의 거의 대부분 장기를 튼튼하게 해준다. 감기, 만성통증, 냉체질, 붓기, 변비, 구역질, 숙취, 이명, 현기증, 심근경색, 방광염, 신우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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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흑설탕을 생강홍차에 첨가하기

 

생강과 홍차를 함께 섞어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좋다. 단맛을 즐기지 않는다면 추가적으로 감미 하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흑설탕을 약간 첨가하면 체내의 당과 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백설탕의 경우 몸을 차게 하는 식품이지만 흑설탕은 양성식품으로 미네랄도 보충 할 수 있는 감미료로 분류된다.

 

아침에 식사를 거르고 대신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전적으로 당을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흑설탕의 경우는 흑당올리고 물질이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흑설탕이 없다면 벌꿀 혹은 프룬 엑기스 같이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기 바란다.

 

 

 

 

3. 아침식전 혹은 목욕전 생강홍차 마시기

 

아침에 기상한 직후는 모든 장기 기관이 깨어나지 못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체온도 낮고 활동 더디므로 생강홍차를 마시면서 온기를 불어넣는 것은 좋다.

 

위장, 혈관, 신경계까지 천천히 온도를 올려주므로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흑설탕의 경우 당 흡수가 효과적이어서 아침에 멍한 머리에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목욕하기 전에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목욕 자체로 체온 상승효과가 있지만 그전에 장기와 혈액도 체온 상승을 시켜서 목욕의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체온 상승 효과가 극대화 되어 땀이 더욱 많이 배출되어 체내의 노페물과 수분을 더욱 활발하게 배출 할 수 있다.

 

아침 식사 이외에 식전에 생강홍차를 마시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식후에 마시게 되어도 영양분 흡수와 연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4. 생강은 껍질째 갈아서 사용하기

 

생강홍차를 만들 때 갈아 놓은 생강을 사용하도록 한다. 갈아 놓은 생강은 생강 특유의 향과 휘발성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생강을 갈 때 껍질째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를 만들 때 생강을 갈아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미리 갈아 놓은 생강을 떼 내서 사용하기 쉽게 냉동해 놓는 것이 좋다.

 

혹은 갈아놓은 생강을 미리 벌꿀이나 흑설탕에 절여 놓는 방법도 좋다. 최근에는 생강 가루나 인스턴트 튜브형으로 나온 제품이 있다.

 

바쁘다면 이런 것들을 사용해도 좋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직접 껍질째 생강을 갈아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식사 중에 생강 섭취하기

 

생강홍차를 식간에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식사때 음식에 생강을 첨가하여 섭취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다. 예를 들면 된장국 혹은 수프에 생강을 약간 갈아서 조미하는 것도 좋다.

 

면류나 회를 먹을 때도 갈은 생강을 곁들여 먹으면 좋을 것이다.

 

 

 

6. 찬 음료 안마시기

 

찬 음료는 지속적으로 마시면 체내의 냉기로 수분이 과하게 남게 되어 수독 증상을 유발한다.

 

이것은 물렁살이 되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물을 많이 자주 마시는 습관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찬 물을 마시게 되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뜻한 물을 마시되 가능하면 이것도 생강홍차로 바꿔서 마시면 좋을 것이다. 특히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찬 음료를 찾는데 오히려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다.

 

이때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정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싶으면 아이스 생강홍차를 제조해서 약간씩 즐기는 것이 좋다.

 

 

 

7. 과식하지 않기

 

과식은 모든 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과식으로 인해 완전히 연소 분해되지 않는 영양분들이 온몸의 혈관을 타고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오염된 혈액이 몸속 세포에 상처를 내게 된다. 이것은 만성염증, 동맥경화, 혈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과식은 냉증을 유발하는 요인중에 하나다.

 

배의 80%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식사하면 좋을 것이다. 생강홍차로 체온을 높여 놓아도 과식으로 냉증을 유발하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된다.

 

아침을 아예 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침은 배설의 시간이다. 소변색도 진하고 날숨의 냄새도 심하다.

 

몸이 자정작용을 시작하여 모든 것을 배설해내는 시간인데 아침부터 과식을 한다면 몸에 부담이 될 것이다.

차라리 생강홍차를 마시거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8. 바쁘더라도 최소 1주일 실천하기

 

생강홍차만 지속적으로 마신다고 결심했다면 바쁘더라도 최소 1주일간만 빠짐없이 실천해보자.

 

생강홍차를 마시는 시간과 횟수를 바쁘더라도 실천해보면서 몸의 상태를 직접 체크해야 한다. 개인의 차이가 있기에 생강의 양과 당분을 조절해가며 실천해야 한다.

 

일주일동안 바쁘더라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반드시 실천해보기 바란다. 몸은 쉽게 변하지 않지만 꾸준한 노력을 한다면 그에 쉽게 반응한다.

 

체질을 고치려면 꾸준한 노력밖에 없다. 마치 운동하듯이 생강홍차를 마시길 바란다. 자신에게 긍정적이 효과가 있다면 2주 그리고 한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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