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과정 1단계 준비기 방법 (해독 방법)
- 건강관리/디톡스
- 2019. 12. 30. 01:10
디톡스 1단계 준비기
1단계 준비단계에서는 몸을 디톡스 과정에 입문하기 위해 적응의 시간을 준다.
1. 불량식품을 모두 끊는다.
2. 동물성 식품과 밀가루를 모두 끊는다. (빵, 과자, 피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회, 달걀, 우유)
3.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도 모두 끊는다. (라면, 커피, 콜라, 녹차, 햄버거, 스팸, 통조림 음식, 간편 조리 음식 등)
인스턴트 식품을 끊어야 하는 것은 그 안에 각종 화학 첨가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밀가루 음식을 끊어야 하는 것은 글루텐 성분의 끈끈함이 경락 흐름을 막고 담음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동물성 식품의 경우 소화과정에 질소 노폐물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카페인 음료를 배제해야 하는 이유는 이뇨작용과 배설 촉진으로 수분이 과도하게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추천 음식
1단계 준비단계 에서는 자연 그대로 날 것의 음식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주식인 밥의 경우 쌀밥보다 잡곡밥 (현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반찬은 야채로만 만든 밑반찬을 먹는 것이 좋다. (각종 나물 -간이 덜된 나물 무침, 야채 볶음, 야채 찜, 야채 쌈, 해조류)음료의 경우 카페인 음료를 대신해서 보리차, 현미차를 마신다.
해독차를 준비해서 마신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준비 단계에서 배변을 원활하게 하여 막힌 것을 뚫어야 하는데 이때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품을 함께 복용해도 좋다.
준비기의 식사량
식사량은 원래 먹던 양에서 딱 반정도 줄이도록 한다. 밥도 반만 담고 반찬도 반만 먹는다. 처음 식사량을 줄이면 현기증이 날 수 있다. 그러나 3일 정도 지나면 반만 섭취해도 몸이 적응하게 될 것이다.
허기를 줄이는 방법은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으면 된다. 식사 중 반찬의 경우 자극적인 음식을 배제한다. 특히 짠 음식을 피하도록 한다.
준비기에 소식으로 몸에 적응기를 준다면 청소기 절식 기간에 수월하게 허기를 넘길 수 있다. 만약 준비기에 소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청소기와 회복기에 과식하게 되거나 절식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인스턴트 음식은 강렬한 조미료 때문에 미각과 뇌를 흥분상태로 만들게 된다. 그러므로 한번 과자나 단 간식거리를 먹으면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디톡스를 하고 싶지만 계속 미뤄지게 되는 것이다.
시작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할 땐 힘들지만 청소기에 행동 수칙만 잘 지키면 나머지 기간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디톡스 기간 설정 (해독 과정에 따른 기간, 디톡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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