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당뇨 완화 개선 식습관 (나는 몸신이다 음식 추천)

 

당뇨증세를 완화하는 방법 중 식습관 개선이 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당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밥먹는 순서

무의식적으로 식사할 때 밥을 먼저 입에 넣고 반찬을 먹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순서만 바꿔도 효과가 있다.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먹는 것이다.

 

야채 혹은 단백질 구성의 반찬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인 밥을 먹는다. 반찬과 단백질로 인해 포만감이 어느정도 생기면 밥 섭취 양이 줄어들게 된다.

 

■ 효과

그러면 자연히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게 된다. ‘나는 몸신이다’에 패널로 나온 박민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 실험을 통해 체중을 76kg에서 62kg 줄이는 효과를 보았다.

 

 

 

 

■ 당뇨 완화 간단한 방법

1. 단백질 반찬 채소 한젓가락을 먼저 먹은 후 밥을 한젓가락 먹는다.

2. 지방이 포함된 반찬과 채소를 한번 먹고 밥을 먹는다. 이 순서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 팁 (Tip)

순서 바꾸기와 더불어 아래 팁을 적용하면 좀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긴 식사시간 유지

식사시간은 긴 것이 좋다. 보통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간은 음식을 먹은 후 15분 이후이다. 그러므로 15분 이내에 빠르게 밥을 먹으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하게 된다.

 

▷ 젓가락으로 식사

밥을 젓가락으로 먹으면 식사 속도가 늦어지고 자연히 천천히 먹게 되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 수저 내리기

밥을 먹을 때 반찬 혹은 밥을 먹고 잠깐 수저를 내려놓은 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다. 이렇게 되면 식사 속도가 늘어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