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 자가 판별법 (당뇨 혈당 수치)

 

피검사로 혈당 수치가 정상군에 속하더라도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밥을 먹더라도 쉽게 허기를 느끼는 것이다. 혈액검사로 정상 진단을 받더라더 인슐린 저항성 판별을 위해 추가적 진단이 필요하다.

 

혈당 수치가 정상군에 속하더라도 아래 자가 진단 항목을 확인 후 3가지 이상 항목에 포함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인슐린 저항성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인슐린 저항성 항목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

 

1.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집중하기 힘들다.

2. 식후 배가 불러도 계속 음식을 찾는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계속 찾는다.

3. 참기 힘들 정도의 공복감을 해결하기 위해 자주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다.

 

4. 식사 후에 졸음이 몰려온 후 다시 잠이 달아나는 증상이 반복된다.

5. 식사 후 심장의 두근거림이 심해지거나 노곤해지면서 피로를 느낀다.

6. 체중감량을 위해 운동을 해도 체중이 쉽게 줄지 않으며 요요현상이 바로 나타난다.

 

7. 급격하게 복부 부위에 집중적으로 살이 찐다.

8. 팔 안쪽, 목, 가슴, 사타구니 안쪽살이 탄력없이 늘어진다.

9. 남성은 급격한 탈모 현상이 나타나거나 여성의 경우 생리가 불규칙한 경우가 잦다.

10. 피검사를 했을 때 총콜레스테롤, 혈압, 혈당 중 한 개 이상 항목이 위험군에 속한다.

 

 

위의 항목에서도 3~5번 항목의 증상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 있다. 자신의 증상에 의문이 생기는 사람이라면 추가적으로 인슐린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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