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저항성 원인 및 판별법 (당뇨 수치 다이어트)

 

  인슐린 이상 원인

(기능 이상, 참고 : 나는 몸신이다 )

 

인슐린은 적절한 양이 적절한 시기에 분비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과다한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음식 섭취로 과한 인슐린 분비를 유발한다.

 

밀가루 음식과 탄수화물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많은 인슐린이 필요 없을 때에도 과도하게 분비된다. 결국 인슐린이 제기능을 못하고 낭비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때문에 혈액속 혈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당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밥 한공기를 먹더라도 정상인 보다 3배 이상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결국 인슐린 저항성이 되는 것이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췌장에 무리가 가면 결국 인슐린 분비 기능 자체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 인슐린 관계

 

일반적으로 체중 감량을 위해 음식을 먹지 않는 금식 다이어트를 많이 한다. 금식 후 배고픔을 못 이겨 다급하게 식사를 하게 되면 인슐린이 순간적으로 과다 분비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그러므로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급격한 절식과 식사를 피는 것이 좋다. 시간을 두고 식사량을 줄였다 올리는 회복기를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슐린 저항성 판별법

(혈당 수치 진단 방법)

 

일반적인 혈당 수치 검사를 하여도 인슐린 저항성을 알아내기 쉽지 않다. 그러므로 좀더 자세한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혈당 검사는 공복시 혈당, 식후 혈당을 측정한다. 이렇게 확인한 수치를 인슐린 저항성 수치 계산법에 대입하여 확인할 수 있다.

 

■ 8시간 공복 혈당

 

정상군 : 100mg/dl 미만

경계군 : 100mg/dl 이상 126mg/dl 미만

당뇨군 : 126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정상군 : 140mg/dl 미만

경계군 : 140mg/dl 이상 200mg/dl 미만

당뇨군 : 200mg/dl 이상

 

■ 참고 사항

 

8시간 공복혈당이 정상군이지만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200mg/dl을 넘으면 당뇨로 판정한다.

 

 

■ 인슐린 저항성 수치

 

정상군 : 2ng/ml 미만 (공복혈당 수치 70~100mg/dl)

저항성 이상군 : 2ng/ml 이상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