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박진겸 (주원), 윤태이 (김희선) 등장인물 역할 재방송 줄거리 몇부작

주원 배우님께서 제대 후 드라마 앨리스로 복귀했습니다. 첫 시청률로 거의 10%를 찍었을 정도로 많은 화제가 된 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SF 멜로드라마 장르 입니다. 포스터에서 보듯이 시공간이 다른 남녀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등장인물 

 

● 박진겸 역 : 주원

어릴적부터 무감정증 진단을 받은 특이사항이 있다. 자기가 느끼는 감정은 물론 다른이의 감정조차조 공감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갖고 태어났다. 그것도 시간여행을 통해서

 

진겸의 엄마인 박선영은 진겸이 어릴적 살해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유일하게 친구같이 지내던 자신의 엄마를 죽인 살해범을 찾기위해 경찰대학에 진행한다. 

 

그리고 우연하게 엄마와 똑같은 모습을 한 윤태이를 만나게 된다.

 

윤태이, 박선영 역 : 김희선

 

김희선은 드라마에서 1인 2역을 소화한다. 

윤태이는 한국대 교수이다. 시간여행을 주제로한 이 드라마에 키를 쥔 인물이다.

박선영은 과학자로 웜홀을 통해 1992년으로 넘어온다. 임신사실을 알고 자신이 원래 있던 미래로 돌아가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며 진겸을 출산한다.

 

유민혁 역 : 곽시양

김도연 역 : 이다인

 

 


드라마에서 합을 맞춘 주원과 김희선 배우님은 10살 정도 차이납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도 보듯이 김희선님은 30대 초반 교수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나오는 어마무시한 액션씬도 멋지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원 배우님은 몸관리가 잘 된 배우로 최근 많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앨리스 박진겸도 형사로 나오는데 이 역할때문인지 더 단단한 몸을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근육 쉐잎을 보면 몇개월만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최소 1년 이상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운동을 평소에 하지 않으면 이런 몸매가 나오지 않는데 복귀 전까지 자기관리를 정말 철저하게 한 것 같아 인상적입니다.

 

 

앨리스 드라마 첫방송부터 눈 호강을 시켜주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총 16부작으로 앞으로 2개월 정도 방영 됩니다. 재미있는 드라마 제작해주셔서 제작진님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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