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주 주가 움직임 (켐온 유나이티드제약 진매트릭스 sk케미칼 차이)

 

화이자와 모더나가 3상 백신 유효성이 90%이상이라고 발표하였다. 일주가 조금 더 지난 후 아트스라제네카가 백신 개발에 거의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유효성이 70%이며 접종 방식에 따라 90%까지에 이른다고 한다. 

 

각 회사별 위탁생산과 관련한 국내 주식 시장도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모더나와 화이자 소식에 한번 큰 요동이 있었던 만큼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관련 산업군도 눈여겨 보게 된다. 

 

화이자와 모더나처럼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도 위탁생산과 인맥관계로 많이 엮여있는 상황이다. 어떠한 회사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겠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차이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DNA 기반 백신이지만, 화이자와 모더나는 mRNA 기반 백신이다. 

▷ mRNA와 DNA 백신 차이는 아래 참고자료를 살펴보길 권한다. DNA 백신은 이제까지 개발해온 개발 기술이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mRNA 백신 유통에서 요구되는 극저온 냉동보관보다 유통 보관이 용이하다.

▷ 모더나 백신이 1도스당 30달러, 화이자 19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달러를 타겟 프라이스로 잡고 있다.

 

 

▷ mRNA 백신은 2회 접종 방식이지만 DNA 백신은 1회 접종 혹은 2회 나눠서 접종 가능하다.

▷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유효성은 1회 접종시 90%이상, 2회 나눠서 접종시 70% 이상으로 알려졌다. (차이점은 연구중)

▷ 백신 생산 조건이 용이해 내년까지 30억 도즈 생산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국내에서는 주로 위탁 생산 관련 업체가 아스트라제네카 관련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 SK 케미칼 (SK 바이오사이언스)

SK 케미칼 자회사인 SK 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와 위탁생산(CMO) 협약을 체결하였다. 

 

■ 켐온 

동물대상 약물 시험 회사이다.

국내 동물 임상 시험에 아스트라제네카와 협업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진매트릭스 

▷ 1차 주가 상승기에 진단기 키트로 이미 유명한 회사다.

▷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연구한 옥스포드대의 백시텍사의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한차례 큰 파동이나와 고가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는 종목이다. 

 

■ 에이비프로바이오

모더나 창립멤버가 속한 제약사로 이미 유명하다.

 에이비프로바이오의 자회사가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와 합작 법인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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