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8:14
나트륨은 일반적인 음식으로 섭취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우리 몸에서 유지가 된다. 그러나 사람은 맛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극적인 식염을 찾게 되고 이것은 결국 과다한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게 된다. 익히 알다시피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을을 유발하게 된다. 더 나아가 혈관 질병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인데 대표적으로 뇌졸증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 신장병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 증식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나트륨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몸속의 나트륨이 급격하게 빠지게 된다. 혹은 구토와 설사로 인해 체내의 음식물이 배출되면서 체내의 나트륨양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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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3:59
나트륨의 경우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친숙한 금속과 미네랄이다. 보통 소금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이는 나트륨(Na)와 염소(Cl)이 화학결합으로 염화나트륨(NaCl)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의 몸에서 나트륨이 차지하는 양은 약 0.15%정도 된다. 일반 성인 남성 70kg 체중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100g정도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마그네슘(Mg)와 (Cl)의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게 몸속에 존재하며 미네랄로 분류되는 물질 중에 다섯번째로 많이 포함된 것이다. 음식으로 나트륨을 섭취하면 약 33%정도의 나트륨은 뼈의 구성 성분으로 변하고 나머지 66%정도는 이온 형태로 몸속을 돌아다닌다. 세포밖에서 탄산수소나트륨, 인산나트륨, 염화나트륨과 같은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혈액과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03:10
인도 과도한 섭취를 막기 위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설정하였다. 남자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가장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인의 충분 섭취량으로 약 1200mg까지 허용된다. 여자의 경우도 8세부터 17세까지 골밀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약 1100mg정도 섭취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성장기에도 하루 3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상한선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성장기 학생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인의 섭취량이 칼슘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양에서는 주식으로 곡류를 많이 조리해 먹는데 특히 곡류에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스턴트 가공식품이나 화학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23:30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면 인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다. 그러나 심각한 편식에 더하여 비타민 D를 제대로 몸속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몇가지 몸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난다. 결핍시 증상 인은 인산칼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뼈, 치아로 존재한다. ▷ 인이 부족하게 되면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약해짐 ▷ 치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움 ▷ 근육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ATP가 잘 합성되지 못하여 빨리 피로감을 느낌 ▷ 이때문에 근육의 운동 능력 저하를 유발 과잉 섭취시 증상 그렇다고 인을 과다 섭취 하게 되면 부족한 상태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보통 인과 칼슘은 1:1 비율 (혹은 1:2)로 몸속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칼슘보다 인이 2배 다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함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15:56
칼슘 다음으로 인체에 많이 포함된 미네랄이 인이다. 약 1%가 있으며 비금속 물질이다. 우리의 몸에 대부분의 인은 인산칼슘 혹은 인산마그네슘 형태로 뼈나 치아로 존재한다. 이것이 약 80%이며 나머지 20%는 인체 전반에 포진하여 생명 유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인은 특히 세포 기관 구성 요소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주로 세포 막을 구성하며 그외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소포체, 핵의 막을 형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 외에 RNA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또한 ATP라고 하는 에너지원의 주요 성분으로 필수적이다. 보통 소장을 통해 인이 많이 흡수되는데 대부분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를 이루며 그 외의 인은 혈중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체내에서 조절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많이 섭취 가능한데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7:58
일반적으로 미네랄 섭취량은 추정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그리고 상한 섭취량으로 나뉜다. 추정 섭취량의 경우 모집단의 50%정도의 사람이 섭취했을 것이라는 추정치이다. 권장섭취량이란 모집단에 속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 충분량을 충족했다고 예측한 섭취량이다. 일반적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이 되는 양을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12-14세가 되면서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때 권장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가 된다. 여자의 경우 이 시기에 약 80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후에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에 약 65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최소 650mg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정 권장량이다.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19:39
일반적으로 많이 알다시피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맞는 이야기다. 칼슘 결핍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정서적 장애와 근육운동 장애도 유발된다. 더 심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0.1%정도의 칼슘은 혈액에서 칼슘 이온으로 부유하고 있다. 이 농도는 늘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혈액 속 칼슘 이온 농도가 부족하게 되면 부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 기존의 뼈에서 칼슘을 흡수하여 혈중 칼슘 농도를 유지하려는 작용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골량이 감소해지고 심하면 골다공증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뼈를 생성할 때 인 성분이 필수적이다. 칼슘이 뼈로 변할 때 인산칼슘이 되는데 이때 인이 필요로 한다. 반면 인이 적정량..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22:31
우리 몸에 여러 미네랄들이 필요로하는데 각 요소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사람의 몸중 4%밖에 되지 않지만 미네랄이 부족하면 몸에서 이상 증후가 나타난다. 미네랄이 없는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을 아무리 많이 섭취하여도 미네랄이 없으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달리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에 속한다. 예를 들면 칼슘, 마그네슘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것이 없으면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 요소별로 역할들을 살펴보자. 신체의 뼈 혹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 인, 마그네슘, 철, 구리, 황 칼슘 효소의 활성화와 효소의 원료가 되는 요소 망간, 칼륨, 아연, 마그네슘, 칼륨 체내의 산성과 알칼리 밸런스를 유지하는 요소 마그네슘, 염소, 나트륨, 칼륨, 인 근육 운동, 신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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