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 영양제 효능 부작용 복용법 (당뇨 항산화 노화 피로회복 추천 )
- 건강음식재료/비타민
- 2020. 1. 29. 23:39
비타민 C
대표적 수용성 물질이며 항산화물질로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동물의 경우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가능 하다. 예외로 사람, 원숭이 등은 외부 음식을 통해서만 섭취, 흡수가 가능하다.
비타민 C가 체내에 흡수될 때 철분의 흡수도 함께 돕는다. 스트레스가 많은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체내 비타민 C 소모 속도가 빨라진다. LDL (나쁜 콜레스테롤)과 산소 결합을 억제한다.
비타민 C 일일 섭취량
(하루 섭취 권장량)
■ 성인
▷ 권장 섭취량 : 약 60mg 정도
■ 임산부와 수유기 여성
▷ 권장 섭취량 : 70mg~95mg 까지 섭취해도 좋음
■ 노인, 흡연자
▷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 1개피 흡연했을 때 약 25 ~ 100mg의 비타민 C가 파괴된다.
비타민 C 효과
(비타민씨 효능, 역할, 기능)
▷ 외상 상처나 화상 치유에 도움을 준다.
▷ 잦은 잇몸 출혈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 수술 환자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
▷ 전반적인 체내 면역시스템 강화에 효과가 있으며 외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암 세포 활동을 억제한다.
▷ 부분적으로 변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알레르기성 질병 발병을 감소시킨다. 괴혈병애 효과가 있다.
▷ 혈관 확장에 효과가 있어 혈압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
▷ 콜라겐 형성에 필수 물질이며 뼈, 치아 건강에 없어서는 안도는 물질이다.
▷ 이외에 세포성장, 혈관, 잇몸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 C 결핍증
▷ 괴혈병
▷ 빈혈
▷ 코피
▷ 잦은 멍
▷ 머리카락 갈라짐
비타민 C 함유 음식
(비타민씨 풍부한 식품, 식재료)
▷ 감귤류
▷ 녹색채소
▷ 토마토
▷ 딸기
▷ 감자
▷ 피망 등
비타민 C 영양제
비타민 C 영양제는 가장 많이 시판되고 있는 성분이다. 드링크, 껌, 분말, 시럽 등의 형태로 다양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다.
■ 천연 비타민 C
▷ 옥수수 포도당
→ 가장 순수한 비타민 C는 옥수수 포도당으로부터 추출한 성분이다. 복합제제와 천연제제의 차이점은 소화 과정에서의 흡수 효율성이다.
▷ 로즈힙 열매
→ 로즈힙 열매에서 추출한 비타민 C는 천연 재료 중 좋은 원료로 꼽힌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이외에 흡수를 돕는 다른 효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이외에 아세로라 열매로부터 추출한 아세로라 C로 만든 복합제제도 있다.
■ 복합 비타민 C
▷ 복합 비타민 C 영양제로 함께 포함되면 좋은 물질들은 다음과 같다.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헤스페리딘
→ 루틴
■ 용량
▷ 용량은 다양한데 알약 형태로는 1000mg가 가장 많다.
▷ 특수하게 분말형으로는 5000mg까지 복용하는 제품도 있다.
▷ 성인 1일 권장 복용량으로 500mg ~4000mg 정도이다.
비타민 C 부작용
(비타민 씨 과잉섭취 문제점)
▷ 비타민 C 과다 복용시 옥살산, 요산 과다 생성으로 결석을 일으킬 수 있다.
▷ 그러므로 마그네슘, 비타민 B6와 물을 충분히 같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매일 과다 복용하면 잦은 이뇨작용과 피부트러블이 발생한다.
▷ 더 나아가 설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 암 환자 중 방사능 치료와 약물 치료중인 경우 비타민 C 섭취를 피해야 한다.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주의사항
▷ 식품 가공 조리 과정시 파괴
▷ 산소 결합으로 산화
▷ 흡연
▷ 열
비타민 C 영양제 복용 방법
■ 복용법
▷ 비타민 C는 빈속에 섭취하면 2~3시간 후에 소변으로 자연 배출된다.
▷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보통 아침, 저녁시간에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 소변검사
▷ 소변검사를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C 섭취를 금한다.
▷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비타민 C가 소변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야 한다.
■ 당뇨
▷ 당뇨 치료를 위해 설파제, 클로르프로파미드 약물 투약 중인 환자의 경우 비타민 C를 복용하게 되면 약물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환자 (제 2형 당뇨병)는 매일 500mg 비타민 C 섭취를 통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장 수축기, 확장기 혈압). 반드시 전문의 상담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주의 사항
▷ 철분 과다증이 있는 유전적 질환의 경우 비타민 C 과다 섭취를 피해야 한다.
▷ 피임약을 먹는 여성, 대도시 일산화탄소 대기 오염에 많이 노출된 사람에게 비타민 C를 권한다.
▷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 C 배출이 3배 높아지므로 보통 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감기에 걸린 사람은 하루 2회 1000mg의 비타민 C 복합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 연구 보고에 따르면 체내 히스타민 농도를 40%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히스타민은 눈물과 콧물을 유발하는 물질이다.)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좋은 성분
▷ 마그네슘
▷ 칼슘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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