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P 영양제 효능 부작용(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복용법 음식 )

 

비타민 P는 수용성 물질로 플라본, 플라보날, 헤스페리딘, 시트린, 루틴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성분이다. 체내에서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다. 비타민 P는 ‘permeability’ (투과성)의 약자로 모세혈관을 투과 가능한 물질이다.

비타민 P 동의어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비오, Bioflavonoid) = 플라보노이드 (flavonoid)

모세혈관을 넘나들며 비타민 C의 흡수를 촉진시켜 전반적인 면역 강화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보통 비타민 C 500mg 정도 섭취하면 바이오플라보노이드를 1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비타민 P 효능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역할, 기능)

 

 

▷ 체내애서 비타민 C 소화 과정에서 산화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흡수를 촉진한다.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쉽게 멍이 드는 현상을 완화한다.

 전반적인 면역력도 강화된다.

 내이 (귓속)의 부종이나 어지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는 것을 감소시킨다.

신경세포 손상 예방

▷ 항 박테리아 특성으로 항균작용

 

■ 항산화, 활성산소 저감 작용 효과

심혈관 보호 

알레르기성 질환 완화 

→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암 세포 증식 억제

노화 지연 억제

기타 기저질환 발전속도 저감

 

  비타민 P 결핍 증상

(바이오플라보노이드 결핍증)

 

 모세혈관 약화

 염증 발생

류머티즘

잇몸 출혈

망막 출혈

 

  비타민 P 포함 음식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함유한 식재료)

 

■ 비타민 P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재료

 대표적으로 감귤과 과일 : 귤, 자몽, 레몬, 오렌지의 하얀 속껍질

▷ 양파 

 사과 특히 껍질

 

 그외에 비타민 P 풍부한 식자재

 살구

 투명한 속껍질을 가진 블랙베리, 체리, 로즈힙 

▷ 브로콜리, 토마토

토양이 좋은 곳에서 자란 야채

 

 

  비타민 P 영양제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보충제)

 

 

 보통 비타민 C 영양제에 포함되어 시판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 P 단독제품도 있다. 보통 바이오플라보노이드 500mg, 루틴, 헤스페리딘 50mg씩 포함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루틴과 헤스페리딘은 보통 동량을 포함하고 있지만 간혹 2배가량 루틴이 많이 함유된 제품도 있다.)

  비타민 C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물질과 함께 섭취하면 효과가 더 좋다.

 

 

  비타민 P 부작용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독성)

 

현재까지 의학계에 특별히 알려진 독성은 없다.

 

  주의 사항

 

 식품가공시 비타민 P 소실 가능성

 산소. 산화 과정에서 비타민 P 감소 가능성

 열. 조리시 식재료에서 비타민 P 소실 혹은 배출 가능성.

흡연자는 비타민 P 결핍증 발생 가능

 

 영양제 복용 팁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보충제 복용법)

 

 

 폐경기 여성들의 경우 몸에 열이 오르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 이 증상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를 함께 복용하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치질 할 때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나면 헤스페리딘, 루틴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쉽게 멍이 드는 사람은 비타민 P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루틴, 헤스페리딘)을 포함한 비타민 C 영양제를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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