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내 염증 제거 음식 비타민 P (사과 양파 껍질 몸속 해독 효능 )

 체내 염증

(몸속 염증 제거, 수치 개선, 나는 몸신이다)

 

우리 몸은 구석구석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혈관속에서 우리가 모르는 염증이 일어났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혈관 염증의 증세가 심각해지면 쉽게 혈관 질병으로 발현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 혹은 고지혈을 꼽을 수 있다. 혈관의 염증만 잘 관리해도 남들보다 충분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 대표적 영양제로 비타민 P를 꼽을 수 있다.

 

비타민 P는 플라보노이드라고도 불린다. 체내의 비타민 C와 함께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손상된 혈관 부위를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염증 발생을 미리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으로 동맹경화, 혈전 생성 예방이 있다.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효능도 있다. 비타민 P는 혈액을 타고 다니며 청소를 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안타깝게도 플라보노이드는 체내에서 합성되어 생성되지 못하는 물질로 외부 음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P

 

■ 비타민 P 결핍증상

 

▷ 피부내 타박으로 인한 출혈이 심해지며 멍이 많이 든다.

▷ 류머티즘 관절염 발생률이 높아진다.

▷ 세균에 대한 면역이 약해져 특히 혈관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 비타민 P 권장 섭취량

 

성인 기준으로 1일 권장량은 60mg 정도이며 비타민 C와 함께 동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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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 감소 음식

(비타민 P 함유 식재료)

 

비타민 P는 과일 야채에도 풍부한데 특히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녹색, 적색, 황색을 띄는 야채와 과일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오렌지, 자몽, 귤 껍질 (헤스피리딘)

 

귤을 까보면 속이 하얀 부분이 있다. 이 속 껍질에 헤스피리딘 물질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P의 일종이다. 그러므로 귤을 먹을 때 하얀 속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속껍질을 함께 먹으면 체내에서 비타민 C와 결합하여 콜라겐 생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살베스트롤이라는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암세포 증식 억제 및 감소에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귤의 하얀 속껍질을 진피라 칭하며 한약재로도 많이 사용한다. 특히 기관지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거담, 폐결핵, 기관지염에 좋다.)

 

 

■ 사과 껍질 (안토시아닌)

 

사과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 물질도 비타민 P의 일종이다. 사과 한알 중 껍질에 거의 대부분의 비타민 P가 농축되어 있다. 사과 알 (과육)에 비해 약 7배 이상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은 기본적으로 활성산소 배출에 큰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면역시스템의 강화, 동맥경화 감소, 노화방지까지 효과를 미친다. 앞으로 사과를 먹는다면 껍질을 잘 씻어서 껍질째 먹을 것을 권한다.

 

안토시아닌 외에 펙틴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소화 과정에서 콜레스테롤과 흡착하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더 나아가 알루미늄 등 중금속과 결합하여 배출을 유도한다.

 

미국 한 연구팀 보고에 따르면 사과를 잘 먹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비교해본 결과 대사증후군의 발병이 약 27%정도 낮게 나왔다고 한다.

 

사과의 비타민 P는 염증성 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단백질 물질을 감소시킨다. 이것은 동맥경화나 심혈관질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 포도 껍질 (플라보노이드)

 

포도의 보라색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매우 풍부하다. 이 물질도 비타민 P의 일종으로 암 예방, 독소 배출, 염증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 보라색 식물성 색소는 심혈관 질환과 동맥경화증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여러 의학 연구에서 이미 많이 증명되었다.

 

 

■ 양파 껍질 (케르세틴)

 

양파껍질은 음식을 만들 때 대부분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양파 껍질에도 비타민 P가 매우 풍부하다. 껍질에는 케르세틴 성분이 풍부한데 HDL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LDL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중국인들은 유달리 기름에 튀긴 음식을 많이 먹는다.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혈관 질환 환자가 적은 것은 양파를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맥경화, 고지혈 그리고 비만인 사람들에게는 양파가 매우 좋은 식재료 중 하나이다. 케르세틴 물질은 적양파에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양파의 속알보다 껍질에 약 10배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 오메가 3 식품

 

오메가 3는 생선기름에서 추출되는 물질로 많이 유명한 성분이다. 오메가 3는 혈액 염증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질환, 뇌졸중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대표 영양분이다.

 

실제 혈관질환으로 사지에 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중년 성인들에게 오메가 3를 지속적으로 복용 시킨 결과 증세가 호전되었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오메가 3는 고등어, 멸치, 갈치 등 생선 기름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쉽게 접할 수 있는 들기름에도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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