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탈모 예방 20가지 방법 (남성 여성 원형탈모 원인 쉐딩 치료제 음식 영양제 추천 피부과 실비)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유전적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영양분 부족으로 인한 탈모, 신체 변화 (임신, 투병), 노화 진행으로 인한 탈모를 꼽을 수 있다. 

 

노화나 유전적 요인은 불가항력같은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탈모 요인에 대해서는 생활속에서 간단한 치료나 영양 보충 등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로 챙겨먹는 영양제, 좋은 음식, 치료제 등 탈모 현상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식단 관리

(탈모 예방 음식 섭취 관리)

 

 

■ 지중해식 식단

▷ 탈모 관련 대조군 실험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하는 그룹이 탈모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3일 이상 유지하는 그룹에서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지중해식 식단 구성

→ 싱싱한 채소

→ 허브

→ 고기보다 생선

 

■ 단백질

▷ 모낭의 대부분은 케라틴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탈모 현상을 보이는 그룹에서는 모낭을 유지하는 단백질 성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미노산 등 단백질 관련 영양분 섭취에 충실히 한다.

계란

콩류

생선

→ 유제품

 닭고기

 

■ 비타민 A

▷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레티노이드 구성물질이다.

▷ 비타민 성분은 특히 두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 A 풍부한 음식

고구마

 시금치

 

 

  영양 보충제

(종합 영양제 추천, 비타민)

 

 

■ 종합 비타민

▷ 탈모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세포 재생 회전율이 좋은 성분을 추천한다.

▷ 다음의 보충제들은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영양제이다.

비타민 :  A, B, C, D

→ 미네랄 : 철분, 셀레늄, 아연

→ 모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충제다. 음식으로도 섭취 가능하다.

 

■ 비타민 D

▷ 비타민 D는 세포 재성장에 특히 좋다.

▷ 1일 권장량으로 800-1000 IU를 권장한다.

 

■ 비오틴

비오틴은 비타민 H 혹은 B7으로도 불린다.

▷ 체내에서 지방산 합성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 지방산 합성은 모발의 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일일 권장량으로 3-5g 정도 보고 있다. 

▷ 개인 건강 조건에 따라 의사 면담 후 복용할 것

 

 

 

■ 쏘팔메토 (Saw palmetto)

▷ 세레노아속 식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남성 비뇨기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쏘 팔메토 복용 참가자가 모발 성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일일 200g)

 

■ 인삼

인삼은 전반적으로 신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 세포 재생관련 기운을 북돋는 역할을 한다.

 

 

  일상 속 머리 관리 

(탈모 예방 머리 손질)

 

 

■ 규칙적인 머리 감기

두피 건강 유지는 탈모와 매우 관련있다.

청결한 두피를 위해 매일 머리를 감도록 한다.

가급적 순한 샴푸를 사용하되 머리 건조감을 보충해주는 제품도 좋다.

 

코코넛 오일

▷ 코코넛 오일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모발 손상 예방이 도움이 된다.

▷ 코코넛 오일의 라우르산 (Lauric acid)은 모발 뿌리의 단백질을 강화한다.

▷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류 개선 및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올리브 오일

▷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면 유전적 탈모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오일로 모발 케어시 건조함과 부서짐을 예방 할 수 있다. 

약간의 영양제와 희석한 후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 자연스런 스타일링

▷ 인위적으로 모발에 스타일링 하는 과정에서 모발과 두피가 손상된다.

▷ 탈모 현상이 있다면 최대한 자연스런 스타일을 고수하도록 한다. (아래 금지사항 참고)

→ 탈색

→ 꽉 묶은 머리

화학약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잦은 파마

잦은 열기구 사용

 

헤어 관리

▷ 탈모로 고생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미용실에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화학약품을 미리 알린다.

기피해야 할 화학 물질

 암모니아

 과산화물

PPD (Para-Phenylenediamine, 파라-페닐렌디아민)

 

 

  의료 시술

 

■ 레이저 치료

▷ 생체 자극용 (저수준) 레이저는 모발 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특히 적색 광선을 이용해 두피 줄기 세포를 자극하는 효과 있다.

 

■ 혈소판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두피에 주사해 세포 성장을 촉진시킨다.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통해 혈장 분리 후 정제 한다.

▷ 탈모 대조군보다 약 30%정도 모발 성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탈모 치료제

 

 

■ 미녹시딜

로게인 (Rogaine)으로도 알려진 일반 의약품이다. 

남성이 주로 사용하며 여성에게도 과반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두피에 발라 사용한다.

부작용으로 여드름, 일시적 시력 저하, 불규칙적 심박동을 유발 할 수 있다.

 

■ 피나스테라이드

▷ 프로페시아로 알려진 탈모 치료제이다. 

▷ 탈모 시기를 늦추고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특히 60세 미만 남성에게 효과적이다.

▷ 임산부나 가임기 여성의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한다.

 

■ 페닐레프린 (Phenylephrine)

▷ 모발 뿌리를 단단하게 해준다.

▷ 빗질과 잦은 스타일링에도 머리가 잘 뽑히지 않게 한다.

▷ 의학적으로 대중화를 위해 개발단계이므로 함부로 사용하기는 이르다.

 

 

  기타 

 

 

양파 착즙액

▷ 특히 일시적 원형 탈모 현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하루에 두번 정도 양파 즙을 두피에 바르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양파의 유황 성분이 두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사지

두피 마사지가 별것 아닐 수 있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 두피 세포 퇴화는 혈류와 관련있다. 마사지를 통해 혈행이 활발해지면 두피 영양공급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잠깐 쉬는동안 5분 정도라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적일 수 있다. (최소 6개월 이상)

 

■ 운동 (스트래칭)

▷ 몸이 뻣뻣하면 혈류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위에 있는 머리까지 혈액 공급이 힘들어 질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스트래칭, 가능하다면 요가를 시도해보면 좋다.

특히 머리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머리 위치를 낮게 두는 스트래칭과 운동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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