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탈모 예방 20가지 방법 (남성 여성 원형탈모 원인 쉐딩 치료제 음식 영양제 추천 피부과 실비)
- 건강관리/탈모
- 2020. 11. 10. 23:18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유전적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영양분 부족으로 인한 탈모, 신체 변화 (임신, 투병), 노화 진행으로 인한 탈모를 꼽을 수 있다.
노화나 유전적 요인은 불가항력같은 원인일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탈모 요인에 대해서는 생활속에서 간단한 치료나 영양 보충 등으로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로 챙겨먹는 영양제, 좋은 음식, 치료제 등 탈모 현상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식단 관리
(탈모 예방 음식 섭취 관리)
■ 지중해식 식단
▷ 탈모 관련 대조군 실험에서 지중해식 식단을 유지하는 그룹이 탈모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일주일에 3일 이상 유지하는 그룹에서 발병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 지중해식 식단 구성
→ 싱싱한 채소
→ 허브
→ 고기보다 생선
■ 단백질
▷ 모낭의 대부분은 케라틴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탈모 현상을 보이는 그룹에서는 모낭을 유지하는 단백질 성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미노산 등 단백질 관련 영양분 섭취에 충실히 한다.
→ 계란
→ 콩류
→ 생선
→ 유제품
→ 닭고기
■ 비타민 A
▷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레티노이드 구성물질이다.
▷ 비타민 성분은 특히 두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 A 풍부한 음식
→ 고구마
→ 시금치
영양 보충제
(종합 영양제 추천, 비타민)
■ 종합 비타민
▷ 탈모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세포 재생 회전율이 좋은 성분을 추천한다.
▷ 다음의 보충제들은 세포 재생에 효과적인 영양제이다.
→ 비타민 : A, B, C, D
→ 미네랄 : 철분, 셀레늄, 아연
→ 모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보충제다. 음식으로도 섭취 가능하다.
■ 비타민 D
▷ 비타민 D는 세포 재성장에 특히 좋다.
▷ 1일 권장량으로 800-1000 IU를 권장한다.
■ 비오틴
▷ 비오틴은 비타민 H 혹은 B7으로도 불린다.
▷ 체내에서 지방산 합성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 지방산 합성은 모발의 수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일일 권장량으로 3-5g 정도 보고 있다.
▷ 개인 건강 조건에 따라 의사 면담 후 복용할 것
■ 쏘팔메토 (Saw palmetto)
▷ 세레노아속 식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남성 비뇨기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영향을 미친다.
▷ 한 연구에 따르면 쏘 팔메토 복용 참가자가 모발 성장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일일 200g)
■ 인삼
▷ 인삼은 전반적으로 신체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 세포 재생관련 기운을 북돋는 역할을 한다.
일상 속 머리 관리
(탈모 예방 머리 손질)
■ 규칙적인 머리 감기
▷ 두피 건강 유지는 탈모와 매우 관련있다.
▷ 청결한 두피를 위해 매일 머리를 감도록 한다.
▷ 가급적 순한 샴푸를 사용하되 머리 건조감을 보충해주는 제품도 좋다.
■ 코코넛 오일
▷ 코코넛 오일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모발 손상 예방이 도움이 된다.
▷ 코코넛 오일의 라우르산 (Lauric acid)은 모발 뿌리의 단백질을 강화한다.
▷ 오일로 두피 마사지를 하면 혈류 개선 및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올리브 오일
▷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면 유전적 탈모 시기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오일로 모발 케어시 건조함과 부서짐을 예방 할 수 있다.
▷ 약간의 영양제와 희석한 후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 자연스런 스타일링
▷ 인위적으로 모발에 스타일링 하는 과정에서 모발과 두피가 손상된다.
▷ 탈모 현상이 있다면 최대한 자연스런 스타일을 고수하도록 한다. (아래 금지사항 참고)
→ 탈색
→ 꽉 묶은 머리
→ 화학약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 잦은 파마
→ 잦은 열기구 사용
■ 헤어 관리
▷ 탈모로 고생하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미용실에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화학약품을 미리 알린다.
▷ 기피해야 할 화학 물질
→ 암모니아
→ 과산화물
→ PPD (Para-Phenylenediamine, 파라-페닐렌디아민)
의료 시술
■ 레이저 치료
▷ 생체 자극용 (저수준) 레이저는 모발 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특히 적색 광선을 이용해 두피 줄기 세포를 자극하는 효과 있다.
■ 혈소판
▷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을 두피에 주사해 세포 성장을 촉진시킨다.
▷ 혈액을 원심분리기를 통해 혈장 분리 후 정제 한다.
▷ 탈모 대조군보다 약 30%정도 모발 성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탈모 치료제
■ 미녹시딜
▷ 로게인 (Rogaine)으로도 알려진 일반 의약품이다.
▷ 남성이 주로 사용하며 여성에게도 과반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매일 두피에 발라 사용한다.
▷ 부작용으로 여드름, 일시적 시력 저하, 불규칙적 심박동을 유발 할 수 있다.
■ 피나스테라이드
▷ 프로페시아로 알려진 탈모 치료제이다.
▷ 탈모 시기를 늦추고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특히 60세 미만 남성에게 효과적이다.
▷ 임산부나 가임기 여성의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한다.
■ 페닐레프린 (Phenylephrine)
▷ 모발 뿌리를 단단하게 해준다.
▷ 빗질과 잦은 스타일링에도 머리가 잘 뽑히지 않게 한다.
▷ 의학적으로 대중화를 위해 개발단계이므로 함부로 사용하기는 이르다.
기타
■ 양파 착즙액
▷ 특히 일시적 원형 탈모 현상을 보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 하루에 두번 정도 양파 즙을 두피에 바르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양파의 유황 성분이 두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마사지
▷ 두피 마사지가 별것 아닐 수 있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 두피 세포 퇴화는 혈류와 관련있다. 마사지를 통해 혈행이 활발해지면 두피 영양공급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잠깐 쉬는동안 5분 정도라도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적일 수 있다. (최소 6개월 이상)
■ 운동 (스트래칭)
▷ 몸이 뻣뻣하면 혈류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위에 있는 머리까지 혈액 공급이 힘들어 질 수 있다.
▷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스트래칭, 가능하다면 요가를 시도해보면 좋다.
▷ 특히 머리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머리 위치를 낮게 두는 스트래칭과 운동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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