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8. 15:23
당질은 당뇨병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기에 가급적 피하기를 권한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단백질 결핍을 미리 예방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고기, 계란 혹은 생선 등을 의식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몸에서 당질이 부족하면 근육에 축적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근육 약화 현상이 일어나고 몸이 쇠약해 질 수 있다. 특히 고령자에게서 단백질 결핍이 일어나면 영양실조 혹은 근육 감소 증세가 급격하게 일어나며 이를 사코페니아 (근육감소증) 증상으로 칭하기도 한다.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령자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생선, 계란 등을 의식적으로 챙겨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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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8. 11:34
빵이라고 모두 가려서 피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빵은 밀가루를 이용하여 만들기에 글루텐 함량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장 누수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밀이 포함된 빵, 파스타, 피자 같은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은 마트에서 파는 가공된 과자, 파이, 식빵 등이다. 이렇게 대량으로 생산된 가공 식품은 글루텐 성분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개량 밀을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들이다.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글루텐 성분을 더욱 많이 살린 제품들이 많다. 또한 이 제품들에는 마가린 혹은 쇼트닝 같은 트랜스 지방산을 포함한 재료를 많이 사용한다. 트랜스 지방산은 서양에서는 이미 규제해야 할 식재료로 분류되어 있다. 인공기름의 일종으로 건강과 장에 특히 좋지 않다. 반면 프랑스빵같..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7. 06:21
식이섬유 정의 식이섬유 : 체내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를 통칭한 것이다. ▷ 쉽게 식물의 껍질, 과일껍질 속살, 채소들을 식이섬유로 생각하면 된다. ▷ 과일, 야채 자체가 식이섬유는 아니며 식물의 세포벽과 같이 거칠고 소화 중 분해 흡수되지 않는 물질들을 말한다. ▷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도 정작 그 안의 식이섬유는 10%도 포함되지 않는다. ▷ 식이섬유를 섭취해도 열량과 에너지로 사용되지 않는다. 장 건강, 면역력, 내장기관 건강에 매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식이섬유 섬유질 용어 차이 ▷ 식이섬유, 섬유질, 섬유소, 식이성 섬유질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 그러나 통칭 식이섬유로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된다. ▷ 소화가 안되는 식물 세포의 벽을 이루는 물질로 보면 된다. 식이섬유 일일 권장량 (하..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7. 02:16
장 누수현상으로 각종 알레르기와 질병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은 다음 5가 원칙이라도 지켜보길 권장한다. 몸이 완벽하게 좋아지기에는 전문적인 의학적 진단이 필요하지만 손쉽게 실천해 볼만한 것이기에 한번쯤 실천해보면 좋을 것이다. 5가지 원칙 1. 밀가루가 첨가된 식품을 최대한 배제한다. 이를 대체할 쌀, 면식과 같은 탄수화물 음식도 가급적 줄인다. 2. 주식으로 섭취해온 상기의 음식들 대신에 고기, 계란, 생선으로 대체하여 식단을 꾸려본다. 3. 단백질 식품에 더하여 식이섬유가 풍부한 버섯류, 해조류, 야채를 매끼 1-3종류 정도 섞어서 섭취한다. 4. 매 식사마다 발효식품을 조금씩 의식적으로 섭취한다. 5. 상기의 4가지 원칙을 기본으로 지키며 가공되지 않은 식재료로 식단을 꾸린다. 그리고 가공식품은 최대..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19:40
식초에 절인 마늘 팽이버섯 볶음 (2인 기준) 재료 팽이버섯 40g, 파프리카 40g, 식초에 미리 절인 마늘 5g, 올리브기름 4g (1작은술), 식초 마늘의 국물 5g, 소금 1g, 후추 조리 방법 1. 팽이버섯을 기호에 맞게 썬다. 소송채와 파프리카도 잘게 썰어 준비한다. 2. 식초에 미리 절인 마늘을 얇게 썬다. 3. 프라이팬에 파프리카를 제외한 모드 식재료를 넣고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한번 볶아낸다. 4. 볶아진 식재료에 식초절임 마늘의 국물 약간과 후추 소금을 약간씩 두르고 다시 한번 볶는다. 5. 마지막으로 손질된 파프리카를 마지막에 넣어 살짝 볶는다. 영양분 (1인 기준) 칼로리 38kcal, 식이섬유 2g, 염분 0.6g 음식 설명 식초에 미리 절인 마늘의 국물은 자연 조미된 가장 좋은 ..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15:59
양파 식초절임 (2인 기준) 재료 식초, 소금, 양파 200g 조리 방법 1. 양파를 기호에 맞게 잘게 썬다. 손질된 양파에 소금을 골고루 섞고 30분정도 스며들게 둔다. 2. 열탕으로 소독한 병에 조미된 양파를 넣고 식초를 넣는다. 이때 양파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식초를 넣는다. 3. 식초에 담긴 양파 병을 하룻동안 냉장 숙성 시켜 충분히 양념이 베이도록 한다. 음식 설명 식초에 절이 후 다음날부터 먹어도 좋지만 약 5일 후부터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냉장 보관한다면 약 10일정도 보관 가능하다. 양파를 식초에 절여서 섭취하면 고혈압, 동맥경화, 콜레스테롤 억제 등에 효과가 좋다. 또한 혈액의 끈적끈적함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장의 기능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한다. 양파는 수용성 식이섬유..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06:43
식초 다시마 무침 (2인 기준) 재료 식초에 미리 절인 양파 50g, 미리 염장한 다시마 5g, 참기름 4g (1작은술) 조리 방법 1. 조금 큰 그릇에 염장 다시마, 식초 절임 양파를 담는다. 이것에 참기름을 두르고 함께 잘 섞는다. 2. 섞인 식자재를 그릇에 담아낸다. 영양분 (1인 기준) 칼로리 30kcal, 식이섬유 0.7g, 염분 0.5g (양파는 식초에 절이기전 생 양파 기준) 음식 설명 미리 염장한 다시마와 양파를 준비해 놓는다면 이만큼 간단한 음식도 없을 것이다. 염장 다시마와 식초에 절인 양파는 따로 조미할 필요 없이 감칠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조합이다. 필요할때마다 약간의 참기름을 섞어서 먹으면 간단한 안주나 밑반찬으로 충분한 역할을 한다. 특히 해조류 중 다시마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26. 02:40
양배추 식초 절임 (2인분 기준) 재료 식초 400g (2컵), 물 400g (2컵), 양배추 450g (1/2통) 조리방법 1. 양배추를 기호에 맞게 큼직하게 썰어 놓는다. 2. 물과 식초를 냄비에 넣고 썰어 놓은 양배추도 함께 넣는다. 식초 희석액에 데쳐서 양배추의 숨이 죽어 부드러워지면 건져낸다. 3. 양배추를 건져낸 후 완전히 식혀서 병에 보관한다. 음식 설명 쉽게 집에서 간편하게 반찬으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술 안주나 요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식전 양배추를 섭취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양배추는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식사를 하면서 과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재료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다량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위장 건강에 탁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