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9. 17:31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능력이 높아야 하는데 이것의 주요 성분으로 셀레늄이 각광받고 있다. 셀레늄의 어원을 찾아보면 그리스어로 달을 뜻한다. 반금속 미네랄 물질로 분류되며 셀렌이라고도 불린다. 셀레늄에 빛을 쪼이면 일시적으로 통전현상을 보인다 이것을 이용하여 광전 장비의 반도체 혹은 복사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유의 독성 때문에 탈색제 혹은 착색제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유리 가공 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셀레늄은 독성이 강해서 처음에는 일반 독극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실험용 쥐를 통해 셀레늄이 제거되면 간이 괴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서 미네랄 보충제로도 많이 복용하는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 섭취량을 인지하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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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9. 09:24
아미노산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황을 꼽을 수 있다. 황은 화학기호 (S)로 표기하는데 대표적으로 성냥의 주요원료로 사용된다. 화약,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는 비금속과 미네랄 성분이다. 온천이나 화산 지대에 관광을 가면 달걀냄새나 썩는 냄새가 나는 것이 모두 황을 주성분으로 하는 황화수소가스에서 비롯된 것이다. 황 역할 (기능, 효능) ■ 황이 필요로하는 신체부위 황은 피부, 손톱, 발톱, 머리카락, 뼈 힘줄 같은 고형물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 황과 아미노산 (단백질) 메티오닌, 시스틴 그리고 시스테인 같은 영양분에 속하는 황은 아미노산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이다. 황을 포함한 아미노산을 보통 함황아미노산이라고 일컫는다. 더 크게 보면 단백질을 구성하는 것이 아미노산이므로 황은 단백질을 생성하는데 중..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30. 22:20
금속과 미네랄 성분인 마그네슘도 뼈의 중요 구성 요소로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은 생각보다 몸에 많이 포함되지 않은 물질인데 약 0.35%정도를 차지한다. 성인 남성 70kg인 경우 약 35g정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미량의 마그네슘이라 하더라도 뼈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의 약 60%가 치아 혹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존재하고 약 30%정도는 근육, 그밖에 10%가 세포에 분포해 있다. 만약 몸에서 마그네슘 성분이 부족해진다면 뼈를 구성하는 마그네슘이 녹아 혈액으로 보충된다. 마그네슘이 녹을 때 함께 있던 칼슘도 함께 녹아서 뼈를 부실하게 만든다. 이렇게 이온화 된 칼슘은 세포내로 침투하여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건강한 몸에서는 적정 마그네슘이 인과 결합하여..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8:02
칼륨은 일반적인 음식에 조금씩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특히 채소류에 많이 포함되어 잇으며 그밖에 버섯, 콩류, 견과류,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의 특징은 열에 매우 약하다. 조리를 위해 채소에 열을 가하게 되면 원래의 칼륨 함량이 약 30%정도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시금치의 경우 생으로 섭취할 때 보다 열로 조리해서 섭취하면 약 60%의 칼륨이 소실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을 생으로 많이 섭취 하기 때문에 칼륨 소실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야채를 조리할 때는 열로 인한 칼륨 소실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칼륨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들은 다음과 같다. (식품 100g당 함유량) 토란줄기 10,000mg 무말랭이 3,200mg 표고버섯 2..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4:57
동양에서 하루에 식염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약 10g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나트륨으로 환산해 보면 4290mg정도 된다. 칼륨은 최소 이것보다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과잉 섭취량에 도달하게 된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500mg 정도의 칼륨 섭취량을 유지해야 하며 2800mg정도 평균을 유지하여도 좋다. 여성의 경우는 약 2700mg의 칼륨을 섭취해도 된다. 이것과 같은 비율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데 결국 식염 섭취를 10g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으로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앓고 있다면 식염 섭취를 최대한 조절하고 이에 맞는 미네랄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칼륨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도 결국 나트륨에 대한 경고를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9. 00:03
고혈압은 나트륨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예방하기 좋은 미네랄 요소가 바로 칼륨이다. 칼륨과 나트륨은 세포내외에서 이온형태로 존재한다. 이 두가지 물질이 농도 차로 인해 삼투압의 균현을 맞추며 근육 혹은 신경세포에 자극을 보내어 명령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세포내에는 칼륨이온이 많고 세포외에 나트륨이온이 많다. 그사이에 세포 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온이 출입하는 채널이 있다. 이것을 보통 나트륨 펌프라고 한다. 이를 통해 세포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고 세포밖에 있는 칼륨을 안으로 들이게 되면서 농도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만약 이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세포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고혈압을 유발한다. 더 나아가 심근을 제대로 통제 하지 못하여 부정맥을 유발하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4:06
인은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물질이다. 인을 세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비타민 D와 칼슘을 필요로 한다. 칼슘과 인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정 비율 칼슘 : 인 = 2 : 1 ※ 이 비율은 간혹 1:1 비율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칼슘을 인보다 좀더 풍부하게 섭취하면 좋다. 인 하루 섭취 권장량 (일일 섭취량)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800 ~ 1200mg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 혹은 수유기인 여성의 경우 조금 더 섭취해도 좋다. 인 역할 (효능, 기능) ▷ 세포, 체내기관 재생에 영향 ▷ 체내 녹말, 지방 대사과정 영향 ▷ 체내 에너지 공급 및 조절 ▷ 관절염 완화 ▷ 치아와 잇몸 건강에 영향 ▷ 규칙적인 심장운동 유지 ▷ 신장 기능 유지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03:10
인도 과도한 섭취를 막기 위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설정하였다. 남자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가장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인의 충분 섭취량으로 약 1200mg까지 허용된다. 여자의 경우도 8세부터 17세까지 골밀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약 1100mg정도 섭취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성장기에도 하루 3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상한선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성장기 학생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인의 섭취량이 칼슘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양에서는 주식으로 곡류를 많이 조리해 먹는데 특히 곡류에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스턴트 가공식품이나 화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