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2. 16:58
납은 일상 샐활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금속 물질이다. 독성이 센 만큼 성인 기준으로 포함량은 극히 미량이다. 자연섭취로 하루에 약 330ug정도 체내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납을 섭취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연구된 것이 없다. 왜냐하면 자연섭취만으로도 납이 체내에 축적되어 배출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인위적인 섭취 필요성에 대해서는 연구의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서 미량의 납은 철의 대사활동이나 조혈과정에 역할을 한다고 밝혀져 있다. 그러므로 완전히 납을 체내에서 빼내야 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납은 뼈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온 형태로도 혈류를 따라 이동한다. 납의 특성은 체내의 효소 반응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 때문에 과잉 섭취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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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0. 07:12
니켈은 은색 빛을 띄는 금속과 미네랄로 대부분 합금 형태로 많이 사용해왔다. 성인의 경우 약 5mg의 니켈을 함유하고 있으며 뼈에 주로 존재하며 간, 신장, 피부에도 미량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니켈 결핍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보고된 적이 없다. 그러나 동물 실험을 통해 결핍 현상이 지속되면 저혈당, 칼슘, 철 그리고 아연의 동반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니켈의 중요한 역할은 단백질 결합과정에 있는데 RNA 혹은 리보솜 구조를 안정화 시키는데 역할을 한다. 또한 철분 흡수를 촉진시키고 체내의 여러 효소 활동에도 관여한다. 특히 우레아제(Urease)라는 효소 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데 요소를 암모니아로 분해하는 물질이다. 니켈을 합금으로 이용한 반지 혹은 장신구를 사용하면 피부에 알..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30. 22:20
금속과 미네랄 성분인 마그네슘도 뼈의 중요 구성 요소로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은 생각보다 몸에 많이 포함되지 않은 물질인데 약 0.35%정도를 차지한다. 성인 남성 70kg인 경우 약 35g정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미량의 마그네슘이라 하더라도 뼈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의 약 60%가 치아 혹은 뼈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존재하고 약 30%정도는 근육, 그밖에 10%가 세포에 분포해 있다. 만약 몸에서 마그네슘 성분이 부족해진다면 뼈를 구성하는 마그네슘이 녹아 혈액으로 보충된다. 마그네슘이 녹을 때 함께 있던 칼슘도 함께 녹아서 뼈를 부실하게 만든다. 이렇게 이온화 된 칼슘은 세포내로 침투하여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기도 한다. 건강한 몸에서는 적정 마그네슘이 인과 결합하여..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8:02
칼륨은 일반적인 음식에 조금씩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특히 채소류에 많이 포함되어 잇으며 그밖에 버섯, 콩류, 견과류,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의 특징은 열에 매우 약하다. 조리를 위해 채소에 열을 가하게 되면 원래의 칼륨 함량이 약 30%정도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시금치의 경우 생으로 섭취할 때 보다 열로 조리해서 섭취하면 약 60%의 칼륨이 소실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을 생으로 많이 섭취 하기 때문에 칼륨 소실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야채를 조리할 때는 열로 인한 칼륨 소실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칼륨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들은 다음과 같다. (식품 100g당 함유량) 토란줄기 10,000mg 무말랭이 3,200mg 표고버섯 2..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4:57
동양에서 하루에 식염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약 10g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나트륨으로 환산해 보면 4290mg정도 된다. 칼륨은 최소 이것보다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과잉 섭취량에 도달하게 된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500mg 정도의 칼륨 섭취량을 유지해야 하며 2800mg정도 평균을 유지하여도 좋다. 여성의 경우는 약 2700mg의 칼륨을 섭취해도 된다. 이것과 같은 비율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데 결국 식염 섭취를 10g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으로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앓고 있다면 식염 섭취를 최대한 조절하고 이에 맞는 미네랄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칼륨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도 결국 나트륨에 대한 경고를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7:09
나트륨의 경우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친숙한 금속과 미네랄이다. 보통 소금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이는 나트륨(Na)와 염소(Cl)이 화학결합으로 염화나트륨(NaCl)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의 몸에서 나트륨이 차지하는 양은 약 0.15%정도 된다. 일반 성인 남성 70kg 체중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100g정도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마그네슘(Mg)와 (Cl)의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게 몸속에 존재하며 미네랄로 분류되는 물질 중에 다섯번째로 많이 포함된 것이다. 음식으로 나트륨을 섭취하면 약 33%정도의 나트륨은 뼈의 구성 성분으로 변하고 나머지 66%정도는 이온 형태로 몸속을 돌아다닌다. 세포밖에서 탄산수소나트륨, 인산나트륨, 염화나트륨과 같은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혈액과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03:10
인도 과도한 섭취를 막기 위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설정하였다. 남자의 경우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가장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인의 충분 섭취량으로 약 1200mg까지 허용된다. 여자의 경우도 8세부터 17세까지 골밀도가 증가하는 시기로 약 1100mg정도 섭취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성장기에도 하루 3000mg 이상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므로 상한선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인 식사를 하는 성장기 학생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한 인의 섭취량이 칼슘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동양에서는 주식으로 곡류를 많이 조리해 먹는데 특히 곡류에 인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인스턴트 가공식품이나 화학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23:30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면 인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다. 그러나 심각한 편식에 더하여 비타민 D를 제대로 몸속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면 몇가지 몸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난다. 결핍시 증상 인은 인산칼슘 형태로 우리 몸에서 뼈, 치아로 존재한다. ▷ 인이 부족하게 되면 뼈의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약해짐 ▷ 치아가 약해져 부러지기 쉬움 ▷ 근육의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ATP가 잘 합성되지 못하여 빨리 피로감을 느낌 ▷ 이때문에 근육의 운동 능력 저하를 유발 과잉 섭취시 증상 그렇다고 인을 과다 섭취 하게 되면 부족한 상태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보통 인과 칼슘은 1:1 비율 (혹은 1:2)로 몸속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만약 칼슘보다 인이 2배 다면 칼슘의 체내 흡수를 방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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