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28. 15:35
탈모가 시작되기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이다. 가늘어진 모발이 푸석푸석해지면서 힘이 없어진다. 그러다 머리카락이 탈락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 모근의 건강을 위해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견과류는 특유의 기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것을 입으로 섭취하더라도 몸속의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변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것을 위해 수소 결합 방법을 이용하면 좋다. 재료 호두 1개, 하수오 가루 1큰술, 아문드 1큰술, 쌀겨 1 작은술, 바나나 한 개, 발효식초 1 작은술 만드는 법 위의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담고 생수 100ml정도를 붓고 분쇄한다. 먹는 방법 한번에 목으로 넘기지 말고 한모금에 200회 정도 씹어서 먹는 방법이 좋다. 저작을 통해 잘게 분쇄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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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23. 07:35
모발이 자라나기 위해서는 모발성장을 위한 성장 인자와 복구 인자 그리고 DHT를 억제하는 효소가 필요하다. 이것의 기본 미네랄과 요소로 코엔자임, 아연, 구리, 셀레늄이 있다. 이런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자재를 이용하여 발모에 좋은 음식을 만들면 좋을 것이다. 재료 재료는 견과류 5%, 쌀겨 5%, 서리태 5%, 조 5%, 현미 80% 정도 준비한다. 조리 방법 1. 모든 재료들을 한시간정도 물에 불려 놓는다. 2. 불린 재료들을 잘 섞고 바닥이 두툼한 냄비에 모아둔다. 3. 이 잡곡들과 물의 비율을 1:1로 맞춘다. 그리고 중불로 냄비를 30-40분 정도 끓인다. 끓이는 와중에 주걱으로 내용물을 저어 주면 좋다. 4. 잡곡들이 약 70%정도 익은 것을 확인하면 불을 끈다. 그리고 그대로 10분정..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13. 06:59
지루성 탈모증 두피의 과도한 피지선 발달로 피지과잉으로 인한 모낭의 세균성 감염과 염증에서 탈모가 시작된다. 딱지 형태의 각질이나 비듬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다. 병변부위를 위주로 탈모가 시작되어 두피 전체로 확산될 수 있다.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치료가 남용되면 악성 탈모의 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원인 피지 과다로 모공이 막혀 배출해야 할 노폐물이 모낭의 감염과 염증을 일으킨다. 모낭에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여 모발 성장에 방해를 받는다. 말라세지아 호모균이나 모낭충의 번식으로 모낭염이 확산하여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 피지선의 증가와 DHT의 과도한 생성으로 인해 전형적인 남성 탈모 증상과 같이 진행 될 수 있다. 예방 트리플엔자임 콤플렉스를 이용하여 DHT를 감소시키며..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9. 08:39
원형탈모는 머리의 일부분에 한하여 동전 크기 약 1cm ~3cm 정도의 부위에서 탈모 현상이 나타난다. 자각증상이 없기에 외부에서 알려주어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머리 부위 뿐만 아니라 체모가 있는 모든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될 수 있으며 재발하기 쉬운 증상이다. 동전 크기의 국부적 탈모 증상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심하면 모든 체모와 두발 전체에서도 일어난다. 단발성으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범위가 넓어지면서 얼굴과 인접한 부위까지 탈모가 진행될 수도 있다. 전염성이 없는 질병이며 짧게는 약 3개월에서 반년정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회복되기 쉽다. 그러나 새로 나온 머리카락의 경우 가늘고 약해서 쉽게 빠지며 탈모가 재발하는 경우가 높다. 원인 자가면역기전의 일종으로 체내의 백혈구와 임파구가 자신의 두피를..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8. 12:48
남성형 탈모는 안드로겐성 탈모라고도 하며 20대부터 증상이 시작될 수 있다. 전두부 M자를 형성하며 시작되는 경우와 정수리 부분의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모발이 서서히 얇아지기 시작하면서 탈모가 시작된다. 원인 남성형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은 DHT 물질 때문이다.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효소와 반응하여 DHT로 변환한다. 이것이 모낭의 퇴화를 촉진시켜 탈모가 시작되는 것이다. DHT 물질의 생성은 남성이 사춘기가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해진다. 20대 중반부터 30대가 시작되면서 더욱 활성화 된다. 남성형 탈모는 모낭이 퇴화된 자리에 피지선만 남아 지루성 두피를 만든다. 이것이 탈모의 악순환의 시작점이다. 일반적으로 M자 탈모가 시작되는 전두부의 모낭 퇴화가 시작된다. 이것은 측두부와 후두부의 모낭..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5. 22:31
남성호르몬이 왕성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탈모의 문제가 시작된다. 남자의 경우 사춘기 전에는 남성호르몬이 활성화 되지 않기에 탈모에 대한 문제가 없다. 그러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기가 되면 탈모의 문제도 같이 시작되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도 남성 호르몬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개인 차이에 따라 탈모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이 시작되면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서 탈모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최근 서양 음식의 대중화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식단은 남성호르몬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테스토스테론 촉진에 영향을 미친다. 5아라 환원효소와 작용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하여 모낭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모든 남자가 사춘기를 지나 남성 호르몬으로..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8. 5. 08:10
피나스테라이드 (finasteride)가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후 1992년 FDA로부터 승인 받은 후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발매 당시에는 ‘프로스카’라는 약으로 시판되었고 이 약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후 종합병원에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1997년부터 ‘프로페시아’라는 약명으로 판매되었다. 이 약은 현재까지도 단기간 가장 사랑받는 약품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항간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있었다. 그 중에 이 약을 지속 복용하면 남성 정력이 약화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부분적 결과를 일반화 시켜 벌어진 오해 중의 하나이다. 이 약을 반년정도 약 1mg정도 적은 양을 복용한 탈모 화자들 중에 과반이상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관찰..
건강관리/탈모 노미노미노 2019. 7. 26. 16:54
간혹 일부 의료기관에서 두피 건강을 위해 각질을 제거해야 한다는 진단을 한다. 각질과 비듬을 제거하고 모공이 열린 상태가 유지되어야 두피의 호흡과 피지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결국 이것이 건강하게 모발이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한다. 확대경을 통해 두피 상태를 보여주며 두피의 각질을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할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두피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모공을 관찰하면 대부분 건강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각질들이 많다. 새로 생성된 머리카락이 표피를 뚫고 나오면서 외모근초라고 불리는 머리카락의 외피가 허물을 벗으며 나타나는 정상적인 상황이다. 새로 생성된 모발을 보호하기 위해 각질이 모공 주변에서 이것을 감싸서 보호하는 것이다. 이 것이 모공으로 침투하는 세균이나 효모균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