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 복용방법 꿀팁 (유비퀴놀 효능 부작용 코엔자임 Q10 고혈압 음식)

 

  코큐텐이란 ?

 

정식 명칭은 코엔자임 Q10 (Coenzyme Q10) 이다. 약칭으로 코큐텐 (CoQ10)이라 불린다. 아래와 같이 다른 용어로도 통용되기도 한다. 

코큐텐 = 코엔자임 Q10 = 비타민 Q =유비퀴놀,유비퀴논

 

체내에서 비타민 E같은 (지용성 비타민) 역할을 하며 대표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 E와 대응하여 비타민 Q라고도 칭한다. 유비퀴놀은 아래에서 더 살펴보겠다. 

 

몸속의 세포에서 성분조합으로 생산해 낼 수 있는 물질이다. 보통 미토콘드리아에서 필요시 코큐텐을 사용한다. 세포의 지속적인 성장, 분열 같은 대사 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대사과정에 촉매 역할을 함은 물론 활성산소 발생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 역할)

 

  코큐텐 기능

 

 

■ 에너지 생산

가장 대표적인 기능으로 체세포내에서 에너지 생산에 기여한다. 미토콘드리아 내에 탄수화물 지방산 등을 에너지원인 ATP (adenosine triphosphate)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 항산화 작용

항산화 작용과 세포 산성화로 인한 훼손을 예방한다.

 

만성 질환으로 인한 세포 기능 이상과 세포 산화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코큐텐의 체내 활동량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코큐텐 효과

(코엔자임 Q10 효능, 역할)

 

 

■ 심장질환 개선

코큐텐은 ATP 생산에 촉매역할을 하여 세포 산화를 억제하여 심부전에 어느정도 개선 효과가 있다. 더 나아가 심장 기능 개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혈압 개선을 위해 폴리코산놀과 함께 코큐텐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 성기능 개선

코큐텐의 항산화 기능으로 남성의 경우 정자의 질과 농도를 개선시킨다. 여성의 경우 난소 영양분에 어느정도 효과적이다.

 

■ 피부 개선

코큐텐 성분을 함유한 재제를 피부에 직접 바르면 피부암 위험도를 줄일 수 있다. 태양에 직접 노출된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 세포에서 발생하는 산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 두통 개선

편두통은 혈관 기능과 상당히 관련 있다. 혈행을 개선시키는 코큐텐은 두통에 효과적이며 염증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 운동 기능 개선

운동 능력은 근육 세포의 활성화 산소와 관련이 있다. 코큐텐의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피로를 빠르게 감소시킨다.

 

■ 인슐린 기능 개선

당뇨 증상이 있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과 인슐린 감수성이 문제일 수 있다. 코큐텐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 시키고 혈액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역할을 한다.

 

※ 인슐린 참고 자료

인슐린 저항성 원인 및 판별법

 

■ 치명적 질병 및 암 예방

세포 변이로 인한 중증 질환, 대표적으로 암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세포 변이의 핵심인 DNA 및 정상세포 보존에 효과가 있다. 암 재발 억제에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

 

■ 뇌기능 개선

뇌 세포 분열 성장과정에서 산화로 인한 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뇌와 관련된 질환 발병율을 감소시키는데 어느정도 역할을 한다.

 

■ 폐 기능 개선

폐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폐렴이다. 폐 세포에서 염증 발생은 산화와 관련 있다. 산화 손상을 억제하는데 코큐텐이 어느정도 효과적일 수 있다.

 

 

  코큐텐 결핍 원인

 

 

■ 영양결핍

비타민 중 B6 성분 혹은 그와 유사한 영양분이 체내에 부족할 때

 

■ 유전적 결함

대사 과정에서 코큐텐 합성 능력이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은 경우

 

■ 만성 질병

만성 질병으로 인한 세포 손상으로 인해 합성 능력 저하

 

■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 기능 자체에 문제로 인해 합성 기능 저하

 

■ 자연 노화

자연적인 노화과정에서 코큐텐 합성 능력 저하

 

■ 콜레스테롤 억제 치료

지속적인 스타틴 (Statin, 혈관 속 콜레스테롤 억제제) 치료로 인한 부작용

 

 

  코큐텐 부작용

 

코큐텐의 독성은 아직까지 따로 보고된 것은 없다. 독성이 다른 영양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례

16개월 동안 매일 1200mg 정도 복용한 실험에서 특별한 부작용이나 독성이 발현되지 않았다.

개인 차에 따라 메스꺼움, 위장 경련, 소화불량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간혹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루 1회 복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소분해서 2-3회에 걸쳐 복용하는 것도 차선일 수 있다.

개인 차이가 있으므로 코큐텐 복용시 문제가 발생하면 반드시 전문의 상담 후 복용을 결정하도록 한다. 특히 노약자나 임산부의 경우 복용전에 전문가와 논의 후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코큐텐 복용방법

(영양제 고르는 법, 섭취법)

 

유비퀴놀, 유비퀴논

코큐텐은 크게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비퀴놀 (Ubiquinol), 유비퀴논 (Ubiquinone) 이다. 체내에 상존하는 코큐텐의 90%는 유비퀴놀 타입이다. 유비퀴논이 대사과정을 거치며 유비퀴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유비퀴놀 타입의 영양제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대부분 해외제품들에 유비퀴놀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이 많다. 유비퀴놀 성분은 원료 독점 등 법리적 문제때문에 국내에서는 많이 생산되지 않는다. 국내에 소개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유비퀴논 타입 제품이다.

 

유비퀴논과 유비퀴놀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직 의학계에서도 우열에 대한 명확한 판단은 내리지 않고 있다. 아직 어떤것이 효과적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 음식 섭취

코큐텐은 지용성 화합물이기에 체내 흡수 속도가 매우 느리다. 그러므로 음식물 섭취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빈속에 복용하는 것보다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약 3배정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 가공 영양제

음식 섭취 이외의 방법으로 가용화 (Solubilization) 코큐텐 형태로 섭취하기도 한다. 가용화 가공 과정을 통해 물에 잘 녹을 수 있는 상태로 재가공 된 재제다. 오일과 함께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 오일 섭취

오일은 특정 오일 종류로 한정되지 않는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올리브 오일, MCT 오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코큐텐은 체내에 축적되는 성분이 아니기에 결핍시에는 음식 혹은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코큐텐 섭취량

(일일 섭취 권장량)

 

부작용이나 독성이 낮다고 해서 과다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90mg ~200mg 정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코큐텐 음식

(코엔자임 Q10 풍부한 식품, 식자재)

 

 

▷ 유기농 고기 부위 : 심장, 간, 신장

▷ 근육 부위 고기 :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 지방이 풍부한 어류 : 고등어, 정어리, 청어, 송어

▷ 채소류 : 브로콜리, 시금치

▷ 과일 : 딸기, 오렌지

▷ 콩류 : 땅콩, 대두 (콩)

▷ 견과류 : 피스타치오, 참깨

 

 

  코큐텐 제품

 

 

국내에 다양한 브랜드로 코엔자임큐텐 (코큐텐)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대형 포털 사이트 기준으로 가장 많이 소개되고 있는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판매가 많이 되었다고 효능이 뛰어난 것은 아니다. 

 

▷ GNM

 뉴트리코어

 오로니아 (Oronia)

 인테로 (Intero)

 로하비 (LohaB)

 세노비스 (Cenovis)

▷ 솔가 메가솔브 (Solgar)

 

 메이플트리 (Mapletree)

 자로우 (Jarrow)

 튼튼닷컴

 일양약품

 종근당

 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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