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개선 비타민 영양제 추천 (미네랄 아미노산)

우울증은 보통 선천적 신경계 문제에서 비롯되는 경우와 후천적 외부 환경에 의해 발현하는 경우로 구분할 수 있다. 생활 속에서 가볍게 찾아오는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증상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가벼운 우울증은 보통 외부 스트레스에서 많이 비롯된다.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외부 부정적 요인에 의해 무력감에서 시작된다. 이것이 신경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며 호르몬,영양분 불균형 현상을 더욱 악화 시킨다.

 

 

생활 속 가벼운 우울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종합영양제나 미네랄 보충제 등을 통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유럽과 미국의 정신의학 학회에서도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으로 가벼운 우울증의 경우 충분히 개선된 사례들을 많이 발표되고 있다.

 

우울증, 혹은 가벼운 정신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영양성분 (비타민, 미네랄)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 성분

 

■ 비타민 B1 (티아민)

권장량보다 조금 더 섭취하면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 

 

■ 비타민 B6 (피리독신)

자연 항우울성분으로 분류되는 물질 생성을 촉진한다. 대표적 두가지 물질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생성에 효과적이다.

 

■ 비타민 B12 (코발라민)

신경계 안정을 유지한다. 우울감과 초조함을 완화시킨다. 일의 집중도가 높아지며 전반적으로 활력을 되찾는데 영향을 준다.

 

콜린 (비타민 B 계열)

진정작용, 신경신호 전달을 원활하게 돕는다.

 

판토텐산 (비타민 B 계열 ,B5)

자연친화적 물질로 불안, 긴장감을 완화시킨다.

 

■ 폴산 (엽산, 비타민 B 계열)

결핍시 정신적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 나이아신 (비타민 B 계열, B3)

신경전달 물질의 핵심 성분이다. 신경계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

외부의 과도한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이 된다.

 

■ 비타민 E (알파토코페롤)

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미네랄 성분

 

 

■ 망간 

신경계 안정을 유지시킨다.

 

■ 칼슘

신경의 민감도를 완화시켜 초조함, 긴장감을 감소시킨다.

 

■ 아연

집중력을 향상시켜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 마그네슘

외부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 민감도를 완화시킨다. 긴장, 초조함을 감소시킨다.

 

 

 

  아미노산 성분

 

■ 티로신

두뇌속 뉴런으로 하여금 항우울성분 생산을 유도한다. 대표 물질로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생성을 촉진한다.

 

■ 트립토판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과 합성해 세로토닌을 생성한다. 세로토닌은 우울증 개선에 중요한 성분이다.

 

함께 작용하는 성분

▷ 비타민 B6

▷ 나이아신

 마그네슘

 

■ 페닐알라닌

대표 항우울 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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