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20:54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혈액이 고이지 않고 오염된 혈액 생기지 않게 예방할 수 있다.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자. 목욕하기 가정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목욕을 추천한다.혈관이 확장되어 피로가 회복되는 부차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40도 정도의 물에 최소 2-30분 정도 목욕을 즐기면 몸속의 혈관과 근육들이 이완되어 혈관이 확장된다.만약 40도보다 높은 온도에서 목욕을 한다면 약 10분 정도 짧게 몸을 담구기를 추천한다.뜨거운 물로 인해 혈관이 확장되면 혈류가 활발해져 몸속의 내장과 근육의 노폐물들을 원활하게 배설기관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특히 신장과 폐에 충분한 산소 공급을 통해 배설 작용을 촉진 시킨다. 정수압 효과 따뜻한 물속에서 얼굴을 뺀 나머지 몸을 담구..
더 읽기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15:49
몸속의 냉기가 많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결국 오염된 혈액을 유발하게 된다.현대인의 생활 습관 중에도 냉증을 유발하는 행동들이 많다. 부족한 운동 습관 전기를 발견한 이후로 인류는 많은 편의를 만끽하게 되었다.특히 교통수단의 발달로 자연적인 신체 활동이 줄어들게 되었다.그 외에 가전도구들의 발달로 집안 일들을 하는데 급격하게 노동력이 줄어들게 되었다.일반적으로 40%정도의 체온 유지는 근육 운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몸의 움직임이 없어지면 몸속 구석구석에 뻗어 있는 모세혈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체온이 낮아지게 된다.그리고 이것은 결국 혈액 순환 장애로 이어진다. 과식 적당량의 음식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이를 분해하기 위해 많은 양의 혈액이 위로 집중되게 된다.이로 인해 다른 손,발..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10:44
오혈(오염된 혈액)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들 발진 피부에서 일어나는아토피,습진,대상포진그밖의 피부발진 등은 스테로이드 혹은 항히스타민제를 이용하여 피부의 민감도를 감소시키며 발진 증상을 멈추게 하려는 처방을 한다.그러나 한방에서는 피부의 발진은 몸속에 오염된 노폐물 혹은 오혈을 배설하려는 현상으로 보고 있다.일종의 혈액을 정화하려는 현상으로보고 몸을 더욱 따뜻하게 하여 배설을 용이하게 하려는 한방약을 사용한다.특히 갈근탕이 대표적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한방약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홍역,수두,혹은 빌진이 두드러지고 심할수록 정화작용이 활발한 것으로 생각하며 오히려 병이 더욱 쉽게 회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염증 피부의 발진을 스테로이드 등으로 억제한다면 정화작용을 억제하여 오혈이 몸속에 축적되게..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05:41
승증 현상으로 인한 돌연사 한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중에두한족열이 있다.하반신을 따뜻하게 하고 상반을을 약간 차게 만드는 상태가 혈액 순환에 좋다고 하다.반대로 하반신이 차고 상반신이 뜨겁다면 하반신의 따뜻한 혈액이 상반신으로 집중되며 심장의 두근대는 정상을 보인다.더 심하면 숨이 가쁘거나 가슴 혹은 목에 무언가 막혀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이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불안함, 초조함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을 통칭 승증 현상으로 일컫는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여성 갱년기 증상과 비슷하기도 하며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승증 현상을 많이 관찰할 수 있다.하반신의 냉기가 상반신으로 이동하지 못하며 혈액 순환의 장애가 지속되면 한방에서는 어혈이라고 일컫는다.막힌다는 뜻‘어’에 혈액의 ‘혈’을 조합한 용어이다..
건강관리/혈액 순환 노미노미노 2019. 4. 21. 00:34
수독 (수분 과다) 혈액 몸속에서 원활하게 돈다는 것은 체내의 세포가 왕성하게자신의 역할을 다 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의 몸무게 중 약 1/13 정도가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관은 크게 동맥, 정맥,모세혈관으로 나뉜다. 동맥에서 나온 혈액은 몸속에 구석구석 뻗어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이동하며 다시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러한 순환 과정에서 몸속의 노폐물을 운반하고 분해하는 매개체가 혈액인 것이다. 그러므로 혈액 순환이 좋지 않다면 몸속의 과다한 수분이 누적된다. 고인물이 썩듯 체내에 고인 혈액이 노폐물들을 분해하지 못하고 염증 혹은 세포의 이상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 하루 물 섭취 권장량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보통 하루에 2L정도의 물을 섭취하길 권장한다. 배..
건강관리/미세먼지 (마스크) 노미노미노 2019. 3. 22. 11:14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실내외 어느 하나 안전한 곳이 없어지게 되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특히 공기청정기가 잘 되어있는 실내 카페 등을 찾아나서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와 더불어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도 골칫거리가 생겼는데 그것은 차량 내 미세먼지 문제이다. 미세먼지가 심한날 출퇴근으로 자가용을 이용하는 동안 미세먼지는 물론 도로의 차량에서 내뿜는 해로운 매연들로 인해 걱정이 더욱 커졌다. 이런 상황들을 반영하듯 최근 차량내 에어컨 혹인 공기 순환용 필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올 3월 초부터 최악의 미세먼지 공습이 일어난 후로 차량 에어컨 필터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차량 내의 공기를 좀더 개선시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차량 내 에어컨 ..
건강관리/미세먼지 (마스크) 노미노미노 2019. 3. 10. 19:40
마스크 종류 미세먼지 마스크는 외부 입자 투과 허용 범위에 따라 나뉜다.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미세먼지 입자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2 ~1/5 정도로 작은 크기다. 시중에 판매하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면 어느정도 미세먼지, 바이러스, 감염균으로부터 보호 가능하다. ■ KF 등급 마스크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 뒤에 오는 숫자가 클수록 마스크의 외부 차단 효과가 크다. ▷ KF 99 등급 평균 0.4um의 외부 입자를 99% 수준에서 차단 가능. 마스크 착용시 외부로 공기 빠지는 비율 5%이내. ▷ KF 94 등급 평균 0.4 um의 외부 입자를 94% 수준에서 차단 가능. 마스크 착용시 외부로 공기 빠지는 비율 약 11% 이내. ▷ KF 80 등급 평균 0.6um의 외부 입자..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3. 8. 11:34
일주일 넘게 최악의 미세먼지 스모그를 겪고 공기에 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실내에 있으면서도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좀더 개선된 공기를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미항공 우주국 (NASA)에서는 2년간 공기 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잘 흡수하는 식물과 독성 화학 성분을 흡수하는 식물 몇가지를 소개하였다. 이 식물들의 장점은 가정에서 키우기 쉽고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식물로 인해 완벽하게 공기를 정화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연구 결과 소개된 식물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공기의 질이 약 20%이상 향상되고 호흡기 관련 알레르기도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미세먼지 정화 식물 1. 고무나무과 식물 실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