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8:02
칼륨은 일반적인 음식에 조금씩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특히 채소류에 많이 포함되어 잇으며 그밖에 버섯, 콩류, 견과류, 해조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칼륨의 특징은 열에 매우 약하다. 조리를 위해 채소에 열을 가하게 되면 원래의 칼륨 함량이 약 30%정도로 줄어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시금치의 경우 생으로 섭취할 때 보다 열로 조리해서 섭취하면 약 60%의 칼륨이 소실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을 생으로 많이 섭취 하기 때문에 칼륨 소실에 대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야채를 조리할 때는 열로 인한 칼륨 소실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칼륨을 포함하고 있는 식품들은 다음과 같다. (식품 100g당 함유량) 토란줄기 10,000mg 무말랭이 3,200mg 표고버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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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30. 14:57
동양에서 하루에 식염으로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면 약 10g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을 나트륨으로 환산해 보면 4290mg정도 된다. 칼륨은 최소 이것보다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과잉 섭취량에 도달하게 된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500mg 정도의 칼륨 섭취량을 유지해야 하며 2800mg정도 평균을 유지하여도 좋다. 여성의 경우는 약 2700mg의 칼륨을 섭취해도 된다. 이것과 같은 비율로 나트륨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데 결국 식염 섭취를 10g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혈압으로 지속적인 건강 문제를 앓고 있다면 식염 섭취를 최대한 조절하고 이에 맞는 미네랄 칼륨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칼륨을 알아보기 위한 시간이지만 이곳에서도 결국 나트륨에 대한 경고를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9. 04:08
칼륨 효능 (역할, 기능) ▷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분해하여 배출 ▷ 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공급 원활 ▷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는 효과 ▷ 특정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 ▷ 나트륨과 함께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하데 중요한 미네랄 물질 ▷ 심장운동을 원활하게 돕는 역할 ▷ 칼륨과 나트륨의 적정 비율이 깨지면 신경과 근육 운동에 이상 노화억제 미네랄 리스트 칼륨 권장 섭취량 (일일 섭취 권장량) 칼륨의 공식적 일일 섭취 권장량은 없다. 과다 복용도 주의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 1600mg ~ 2000mg 정도가 적당한 하루 섭취량으로 보고 있다. 칼륨 결핍 증상 ▷ 대표적으로 특정 부위 부종 (개인차 있음), 저혈당증 유발 ▷ 앞서 언급한대로 칼륨은 나트륨과 짝을 이뤄 역할을 하는데 칼륨 결핍은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9. 00:03
고혈압은 나트륨으로 인해 많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예방하기 좋은 미네랄 요소가 바로 칼륨이다. 칼륨과 나트륨은 세포내외에서 이온형태로 존재한다. 이 두가지 물질이 농도 차로 인해 삼투압의 균현을 맞추며 근육 혹은 신경세포에 자극을 보내어 명령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세포내에는 칼륨이온이 많고 세포외에 나트륨이온이 많다. 그사이에 세포 막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온이 출입하는 채널이 있다. 이것을 보통 나트륨 펌프라고 한다. 이를 통해 세포내의 나트륨을 밖으로 내보내고 세포밖에 있는 칼륨을 안으로 들이게 되면서 농도의 균형을 맞추게 된다. 만약 이 채널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세포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고혈압을 유발한다. 더 나아가 심근을 제대로 통제 하지 못하여 부정맥을 유발하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9:59
금속과 미네랄 요소인 칼륨을 섭취하면 신경혹은 근육 자극에 효과가 있다. 칼륨의 역할에 대해 좀더 알아보도록 하자. 칼륨은 미네랄 요소 중 4번째로 우리 몸에 많이 포함된 요소이다. 칼슘, 인, 요오드 다음으로 많은데 보통 체중의 약 2%정도를 차지하며 약 70kg의 몸무게면 140g이 칼륨이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칼륨의 가장 큰 특징은 98%에 달하는 양이 세포내에 존재하고 나머지 2%가 세포의 밖에서 부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온 형태로 체내를 돌아다니거나 단백질 혹은 인산과 결합한 물질로 존재한다. 가장 큰 역할로 근육과 신경에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로 사용되는데 나트륨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또한 체액의 농도 조절을 위해 삼투압 현상에도 관여한다. 그밖에 DNA합성과 단백질 합성에도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6:55
나트륨 일일 권장량 1.5g은 이미 무시되어 버린지 오래다. 보통 식염 100g을 환산해 보면 약 39000mg정도의 나트륨을 포함하고 있다. 과도한 근육 운동으로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나트륨을 보충해야 할 때 1.5g의 식염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이를 훨씬 초과하는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80g의 컵라면을 보면 식염 약 5.5g이 함유되어 있다. 된장국 18g, 1그릇은 약 2g정도의 식염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 음식에 어느정도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식빵 한장 60g에 식염 0.8g 포함 컵라면 1개 80g에 5.5g 포함 명란젓 9cm 1줄 100g에 4.5g 포함 비에컨 한장 15g 정도에 약 0.3g 감자칩 과자 한봉지 100g에 약 0.9g 간장 4..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12:05
나트륨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미네랄 성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칼륨과 함께 작용하는 특성이 있다. 필수 미네랄이라고 해서 많이 섭취하면 합병증이 발생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자극적이고 짜게 먹는 식습관으로 건강문제를 많이 겪고 있다. 이 가운데 나트륨 성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나트륨을 잘 섭취하면 좋은 약이 될 수도 있다. 나트륨 부작용 효능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나트륨 효능 (역할, 기능) ▷ 칼슘 등 미네랄이 혈액에 용해될 수 있는 촉매 역할 ▷ 무더위 일사병 완화 ▷ 신경기능 강화 ▷ 근육운동 기능 강화 ▷ 세포 대사과정 참여 ▷ 면역력 증진 ▷ 살균효과 나트륨 결핍증 (부족시 문제점) ▷ 대사 기능 감퇴 (특히 탄수화물 소화력 부진 유발) ▷ 신경통 유발 나트륨 부작용 (과잉섭취시..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8. 08:14
나트륨은 일반적인 음식으로 섭취하면 적정한 수준으로 우리 몸에서 유지가 된다. 그러나 사람은 맛을 위해 본능적으로 자극적인 식염을 찾게 되고 이것은 결국 과다한 나트륨 섭취로 이어지게 된다. 익히 알다시피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고혈을을 유발하게 된다. 더 나아가 혈관 질병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인데 대표적으로 뇌졸증과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 신장병에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암세포 증식을 통제할 수 없게 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반면 나트륨이 부족해도 문제가 되는데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한 후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몸속의 나트륨이 급격하게 빠지게 된다. 혹은 구토와 설사로 인해 체내의 음식물이 배출되면서 체내의 나트륨양이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