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7:58
일반적으로 미네랄 섭취량은 추정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그리고 상한 섭취량으로 나뉜다. 추정 섭취량의 경우 모집단의 50%정도의 사람이 섭취했을 것이라는 추정치이다. 권장섭취량이란 모집단에 속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 충분량을 충족했다고 예측한 섭취량이다. 일반적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이 되는 양을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12-14세가 되면서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때 권장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가 된다. 여자의 경우 이 시기에 약 80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후에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에 약 65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최소 650mg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정 권장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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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3:52
정서적 장애 혹은 불안 초조한 현상을 일으키며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에 칼슘이 부족한 원인이 하나가 될 수 있다. 신경 전달 혹은 근육 운동 문제를 일으키는 칼슘 농도는 결국 감정 컨트롤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현상은 칼슘의 농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보통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면 이러한 농도 변화가 있기 전에 몸속에서 항상성 유지를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칼슘 부족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온다면 호르몬 작용의 문제나 비타민 D 부족 원인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부갑상선 이상에 대해 의심해 볼 수 있다. 골밀도는 유아기를 시작으로 13-16세가 되면 절정을 맞는다. 그리고 20세 이후부터 60세까지 골밀도를 유지하다 60세 이후부터 골밀도가 감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23:48
일반적으로 많이 알다시피 칼슘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진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맞는 이야기다. 칼슘 결핍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골다공증, 골연화증이 발생한다. 그리고 정서적 장애와 근육운동 장애도 유발된다. 더 심하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0.1%정도의 칼슘은 혈액에서 칼슘 이온으로 부유하고 있다. 이 농도는 늘 일정하게 유지된다. 만약 혈액 속 칼슘 이온 농도가 부족하게 되면 부갑상선 호르몬으로 인해 기존의 뼈에서 칼슘을 흡수하여 혈중 칼슘 농도를 유지하려는 작용이 시작된다. 이로 인해 골량이 감소해지고 심하면 골다공증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뼈를 생성할 때 인 성분이 필수적이다. 칼슘이 뼈로 변할 때 인산칼슘이 되는데 이때 인이 필요로 한다. 반면 인이 적정량..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19:39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07:42
칼슘은 인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약 1.5%정도로 체중이 약 60kg이라면 약 1kg이 칼슘이라고 보면 된다. 이 칼슘 성분은의 대부부 99%가 뼈와 이빨을 구성하는 요소이다. 이외 나머지 1% 미만은 신경 혹은 근육 세포의 체액에 분포하며, 나머지 0.1%의 미량이 혈액에서 돌아다닌다. 만약 혈액 속의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의 칼슘이 분해되어 혈액의 칼슘 농도를 맞추게 된다. 그러므로 뼈는 칼슘의 저장고라고 볼 수 있다. 칼슘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으므로 외부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데 이것은 주로 소장에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칼슘은 뼈를 구성하기 위해 결합하는데 이때 촉진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 D이다. 만약 체내에 비타민 D가 부족하다면 풍부한 칼슘도 뼈를 생성해내는..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03:37
필요한 미네랄을 올바르고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네랄이 몸에 좋다고 보조식품으로 다량 복용하면 그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미네랄은 서로 균형을 맞추며 몸에 필요한 양만큼 우리의 몸에 돌아다니며 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미네랄 요소 중 나트륨, 염소, 인의 경우는 과다섭취 하는 것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화학 첨가물에 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공통적으로 뼈를 약하게 하거나 신장의 기능을 약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 나트륨을 염분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뇌졸증,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들이 있다. 칼슘, 철, 요오드는 결핍에 주의하여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은 한 물질이 과하게 투여될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22:31
우리 몸에 여러 미네랄들이 필요로하는데 각 요소들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사람의 몸중 4%밖에 되지 않지만 미네랄이 부족하면 몸에서 이상 증후가 나타난다. 미네랄이 없는 탄수화물, 비타민, 단백질을 아무리 많이 섭취하여도 미네랄이 없으면 결국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달리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에 속한다. 예를 들면 칼슘, 마그네슘은 뼈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이것이 없으면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미네랄 요소별로 역할들을 살펴보자. 신체의 뼈 혹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 인, 마그네슘, 철, 구리, 황 칼슘 효소의 활성화와 효소의 원료가 되는 요소 망간, 칼륨, 아연, 마그네슘, 칼륨 체내의 산성과 알칼리 밸런스를 유지하는 요소 마그네슘, 염소, 나트륨, 칼륨, 인 근육 운동, 신경에..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21:26
미네랄 분류 기준 중 마지막 항목인 생명유지이다. 미량의 원소들로 구성되지만 필수 미네랄이 부족하면 생명에 지장을 미치게 된다. 이런 원소들을 필수 미네랄이라고 부르는데 이것 중에 한개라도 부족하면 어떤식으로든 몸에서 결핍현상을 보인다. 이 필수 미네랄이라고 분류되는 성분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미네랄의 상관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밝혀질 것으로예상된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필수 미네랄이라고 부를 수 있는 원소는 약 16가지이다. 보통 한번 식사할 때 100mg이상 섭취하는 것을 주요 미네랄로 분류된다. 이것에는 칼슘, 인, 염소, 나트륨, 마그네슘, 황이 포함된다. 100mg미만이면 미량 미네랄이라고 부른다. 철, 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