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4. 16:31
알레르기 원인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나이 많으신 어른들에 비해 고도성장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에게서 현저하게 알레르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유아기의 육아 방법에 어느정도 원인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옛날 어린이의 경우 밖에서 놀며 모레도 실수로 먹어보고 소독이 되지 않은 집안 물품들을 입으로 맛보며 자라왔다. 그 안에 들어있는 잡균들을 자라나면서 자연스럽게 장에 노출 시키며 장의 환경을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자라난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아이들은 장난감부터 모든 집기를 입에 대는 것은 물론 더러운 것을 조금이라도 손에 잡는 것을 부모들이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면 장난감의 경우 장난감 세척을 따로 할 만큼 잡균에 대한 노출이 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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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장건강 노미노미노 2019. 10. 14. 12:27
도쿄 의과대학 출신의 면역학 의사인 후지타 고이치로는 음식의 알레르기 반응은 장 누수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하고 있다. 과거 태평양 전쟁 이전에 서민들은 알레르기라 현상에 대해 많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건강한 삶을 살았다. 가난하고 영양이 부족하여도 특정 음식에 대해 발작 혹은 피부 질환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경우가 많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고도로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윤택하고 편리한 생활 패턴으로 바뀌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그 이유를 후지타 선생님은 장 누수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우리의 식습관들도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먹는 음식이 장이 약해지거나 싫어하는 형태로 가공되면서 장누수 현상은 더욱 급격하게 증가하게 된 것이다..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4. 01:14
우리의 몸에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호르몬생산 공장이 있다. 바로 흉선은 암세포를 죽이는 T세포의 제조 공장이라고도 알려져 있다.T세포는 크게 헬퍼세포,서프레스 세포,킬러세포로 나뉜다. 헬퍼세포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역할을 하며 악성 세포의 공격을 지시합니다. 이 명령에 킬러세포가 동작하며 공격을 마칠 때는 스프레스 세포가 헬퍼세포에 종료지시를 내린다. 이런 흉선이 가갈비뼈 안쪽에 포진되어 있는데 이곳만 마사지를 잘 주어도 흉선의 활동에 자극이 되여 활성화를 돕게 된다.사람은 태어나서부터 흉선에서 면역 기능이 강화되다 20세 전후에 면역 기능이떨어지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흉선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양 손을가슴 언저리에서 각각 반대로 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쓰다듬어 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22:17
장내세균이 활성화 되면 이렇게 몸이 가벼워진다 많은 현대인들이 변비로 고생을하고 있다.이렇게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것은 장의 세균활성화가 무디기 때문이다.이것은 유익균과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생활 습관과 음식 개선을 통해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아쿠르트나 한천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또한 바나나를 익혀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왜냐하면 바나나를 익히면서올리고당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장내세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 일본식 발효 청국장 낫토,미역줄기 등도 도움이 된다.이 음식들의 특징은 점액성 물질인데 이러한 성분들이 장속의유익균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결국 면역세포 활성화까지 영향을 미친다. 또한 낫토에는 낫토키나아제라고 하는 효소를 포함하..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3:07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7:18
장속에 세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장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균번식이 왕성하지 않다고 한다. 장의 세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심리적 행복감을 북돋아주는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속의 세균이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를 앓게 되며가벼운 우울증 같은 현상도 같이 오게 된다. 이는 더 큰 질병을 부른는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무균 동물의 경우 그 외에 동물보다 수명이 약 1.5배정도 길다고 한다.그렇다고 무균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3:09
현대인의 대사량이 감소한다. 식이섬유 연구원인 쓰지 게이스케 교수에 의하면 미국 원주민의 변에서는 800그램 중 약 150그램 정도가 섬유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후현대인들의 대변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포함된 섬유질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전의 일본인 대변량의 경우 약 400g정도 되었는데 현재젊은 사람의 경우 약 150g정도밖에 안되며 사무직 여성의 경우 약 80g정도까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장의 세균 번식을 돕는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식이섬유만 보더라도 전후 60년간 3분의 1까지 줄었다고 한다. 장의 세균 번식이 감소하여 대변량이 줄어든가장 큰 이유는 세균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02:07
플로라 건강법으로 장을 건강하게 일반적으로 유산균이 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그리고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한다.유산균은 장내에 들어가면 장 세포벽의 면역 증강 물질이 장 상피세포에 포진한 T림프구 B림프구 (장의 점막 고유층)를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다. 장안의 세균은 너무나 다양하여 세균들이 서로 꽃이 피듯 번식하여 어울려 있는 것으로 이것을 통칭 장내 플로라상태라고 한다.여기서 나온 용어가 장내 플로라 건강법이라는 것이다.장내에 여러 균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번식하는 상태가 유지된다면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알레르기성 질병을 완화 시킬 뿐 아니라 암과 같은 큰 병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장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장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