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20. 03:08
바나듐은 칼슘, 마그네슘 등과 같이 친숙한 미네랄 성분이 아니다. 의학계에서도 더 연구해봐야 할 물질로 분류된다. 그만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미네랄 물질이다. 그러나 바나듐이 체내에 잔존하면서 어느정도 세포 관련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더 나아가 특정 질병에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들에 대해 알아보자. 바나듐 기원 바나듐 (원소기호 : V) 명칭의 기원은 신화의 인물 중 하나인 마나디스(vanadis)에서 따온 것이다. 북유럽 신화속에 등장하는 인물로 사랑을 관장하는 신이다. ■ 사용 용도 바나듐은 은백색 금속과 미네랄 성분으로 보통 합금으로 많이 사용한다. ■ 체내 함유량 성인 기준으로 약 200ug정도 체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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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9. 23:02
크롬은 채소류 식자재에는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 외에 해산물, 콩류, 육류, 어패류 등에는 미량 포함되어 있다. 크롬을 포함하고 있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음식물 100g당 크롬 포함량 (ug) 강낭콩 43 완두콩 43 아몬드 30 참깨 31 땅콩 33 김 270 미역 480 바지락 45 소의 간 24 돼지고기 40 달걀노른자 28 치즈 50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9. 15:45
당분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 성분인 인슐린과 함께 크롬이 꼽힌다. 그러나 아쉽게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체내 크롬 잔존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필요하다면 영양보조제나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 크롬 효능 (크롬 영양제 효과, 역할) ▷ 성장과 발육에 도움 ▷ 혈압을 낮춤 ▷ 고혈압 예방 효과 ▷ 심혈관 보호, 고지혈증 완화 ▷ 당뇨병 예방에 긍정적 영향 ▷ 갑작스런 허기나 당분이 당기는 현상 억제 ▷ 급격하게 기운이 없어지는 현상 완화 ▷ 체중 조절에 도움 ▷ 말초신경기능 유지 크롬 하루 권장량 (일일 권장 섭취량) 의학계에서도 정확하게 권장량은 정해져있지 않다.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30mcg ~200mcg 정도가 적정선으로 알려져 있다. ■ 동양인 기준 ▷ 남성 40mcg ▷ 여성 30m..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9. 10:37
완전정맥영양 (TPN)을 실시하는 환자에게서 특히 미네랄 결핍 증상이 나타난다. 이 환자들 중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인슐린을 투여해본 결과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크롬 결핍으로 인해 인슐린 역할이 활발하지 않다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다. 당뇨병 뿐아닌라 지질 혹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요소로도 역할을 한다. 결핍이 지속되면 정상인보다 동맥겨오하, 심장질환, 고지혈증, 콜레스테롤혈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그 외에 말초신경 장애, 각막질환등이 유발된다. 정상적인 식생활을 한다면 결핍증상은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정 환경에 노출되거나 미숙아 혹은 임신으로 인해 일시적 결핍이 일어날 수 있다. 식품으로 섭취하는 크롬은 보통 3가 크롬으로 독성이 낮고 자연 섭취시 과잉..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9. 05:03
크롬은 색이 선명한 금속과 미네랄 성분으로 그리스어로는 색이란 뜻을 갖는다. 보통 도금을 위해 합금으로 많이 사용하며 부식에 강하여 부엌의 조리기구나 전열선의 합금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크롬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된다 ■ 크롬 구분 ▷ 3가 크롬 : 자연에 존재하는 크롬 ▷ 6가 크롬 : 합금으로 가공해 사용하는 크롬. 독특한 독성이 있으며 특정 환경에서는 공해 물질로도 취급된다. ■ 체내 크롬 함유량 ▷ 성인기준 약 2mg 정도 ▷ 간, 혈액, 신장 등에 골고루 분포 ▷ 주로 세포의 핵을 구성하는 요소로 사용 ▷ 나이가 들수록 잔존량 감소하는 경향 ■ 크롬 역할 ▷ 대사 기능 :단배질, 당, 지질 대사 영향 ▷ 크롬은 혈액의 당의 농도를 유지하는 인슐린 작용 촉진 ▷ 크롬 결핍증상이 지속되면 건강한 사..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9. 01:00
몰리브덴 (화학 기호 : Mo, Molybdenum)은 체내에 미량 존재하지만 영양분 대사 과정에 촉매 역할을 한다. 특히 철분 성분을 사용할 때 필요한 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쓰인다. 몰리브덴 권장량 (일일 권장 섭취량)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하루 섭취 권장량을 정해두진 않았다. 보통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70 ~250mcg (0.07mg ~0.25mg) 섭취하면 정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유기 여성이면 3mcg 정도 더 섭취하여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임산부 혹은 수유기 여성의 경우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몰리브덴 효능 (역할, 기능) ▷ 빈혈을 예방 ▷ 영양분 대사에 도움을 주어 건강 유지에 영향 ▷ 세포 성장, 혈관 손상 예방 ▷ 요산..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8. 17:50
몰리드덴 (Mo)은 납을 뜻하는 라틴어로 금속과 미네랄 성분이다. 이 성분은 특히 열과 부식에 강하여 기계 혹은 부품 제작에 합금으로 만들어 많이 사용한다. 이러한 금속 물질도 우리 생명 활동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다. 식물을 보더라도 공기의 질소를 흡수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암모니아를 생성해 내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니트로게나아제 (nitrogenase)효소이다. 이 효소의 주요 성분으로 몰리브덴을 꼽을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약 5mg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보통이 건강한 식사와 생활을 유지한다면 결핍 혹은 과잉 증상이 나타나기 힘들다. 채소 요리를 통해 몰리브덴을 섭취하면 약 30%는 흡수되어 간에 축적되며, 30%는 신장을 비롯한 기타 장기에 축적된다. 그외에 나머지는 소화과정에서 자연스럽게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7. 18. 13:43
요오드는 체내에 들어온 양 중 약 70% 정도가 갑상선에서 사용된다. 갑상선은 체내 대사과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요오드 과다 혹은 부족에 따라 체중에 가장 영항을 미친다. 신경 혹은 정신적 반응이 무뎌질수도 있다. 이에 따라 전반적인 활력있는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요오드 권장 섭취량 (일일 섭취 권장량) ▷ 미국 연구 기준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150mcg 정도로 보고 있다. ▷임산부의 경우 25mcg정도 더 섭취해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일일 총 175mcg) ▷ 수유중인 여성의 경우 하루 200mcg까지 섭취해도 좋다고 한다. 요오드 역할 (기능, 효능) ▷ 체중감량 도움 (체내 남아도는 체지방 연소시킴) ▷ 성장기 발육에 촉매역할 ▷ 생활 활력 북돋움 ▷ 손톱,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