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3. 17:29
재료 무 : 4분의 1 개 무청 : 4분의 1 분량 (무 잎사귀는 서늘하고 볕이 좋은 곳에서 말려서 보관하면 좋다.) 당근 : 2분의 1개 우엉 : 4분의 1개 표고버섯 : 1개 (자연 건조된 버섯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조 표고버섯은 전기건조로 인해 비타민 D가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수 있다. 자연광으로 말린 표고버섯은 그만큼 비타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만드는 방법 1. 야채를 손질한 후 은박 호일에 싸서 보관하거나 물속에 담그지 않도록 한다. 2. 야채를 끓일 냄비의 경우 내열유리 혹은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가공 처리한 냄비보다는 유리 그릇이 더 좋을 것이다. 3. 야채를 너무 잘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썬다. 4. 준비된 야채보다 약 3배 많은 물을 사용..
더 읽기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3. 00:46
남성들중에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남성의 경우 머리를 감을 때 샴푸 혹은 비누를 직접적으로 비벼서 사용한다. 이것은 화학 성분이 두피를 자극하기 때문에 탈모를 촉진시키는 요인중에 하나이다. 반면 여성의 경우 긴 머리를 감기 위해 거품을 미리 내서 머리를 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작은 차이가 탈모를 예방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체내의 세포는 지속적으로 노화 과정을 거치며 소멸하고 새로 생성된다. 이러한 세포 작용에는 칼슘과 인이 중요한 원료로 작용하는데 좋은 야채를 끓여서 섭취하면 이러한 성분을 풍부하게 하여 체새포 활성화를 증진시켜 노화를 늦추고 건강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고령자일수록 좋은 야채를 끌여서 수프로 복용하면 평소의 생활에서 느끼던 피로감이나 무력감..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1. 17:43
호흡에는 무위식을 통한 자율 호흡과 복근을 이용한 호흡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무의식 자율호흡을 하고 있는데 약간의 시간을 내서 복근 호흡을 하면 세로토닌 신경 단련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복근 호흡의 포인트는 배의 근육을 이용하며 호흡의 주기를 길게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12회 정도이지만 복근 호흡의 경우 1분에 약 3-4회 정도로 수행합니다. 호흡 시간을 보면 8초 들이키고 3초 멈춘 후 10-15초 정도 내뱉는 것입니다. 들숨에 비해 날숨을 약 1.5배 길게는 2배가량 길게 끌고 가는 것입이다. 처음 숨을 내뱉을 때 복근을 배 안으로 들이고 숨을 마실 때 복근을 늘리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때 숨쉬기에 대해서만 집중합니다. 처음에는 숨이 가빠서 힘들 수 있지만..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1. 13:36
워킹, 조깅 걷거나 조깅을 할 때 그 행위에 집중하기 바랍니다. 되도록 같은 코스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곳에서 운동을 해야 운동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깅은 세로토닌 활성과 더불어 항중력 근육을 강화하여 노화에도 좋습니다.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는 가까운 집에 장을 보러 가거나 출퇴근 할 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유쾌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좋습니다. 만약 자전거 타기가 힘들다면 가까운 스포츠클럽에서 머신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수영 전신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가장 적절한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몸의 부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하므로 운동에만 집중하여 할 수 있는 좋은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수영도 유쾌한 느낌이 유지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1. 09:32
법칙 3. 리듬 운동의 강도는 조금씩 높여서 하는 것입니다. 피로감은 세로토닌 신경에 가장 큰 적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편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활성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생활속의 워킹과 조깅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 닌자의 트레이닝 방법으로 나무를 뛰어넘는데 이 나무가 자라면서 자신의 점프 능력도 날이갈수록 향상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강도에 이르게 되면 약간 버거울 정도로 리듬 운동을 지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법칙 4. 운동을 할 때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말기 바랍니다. 운동을 할땐 운동에 집중하는 것에 세로토닌 신경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 행위를 뇌가 인지하고 이것..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20:56
앞서 살펴본대로 햇볕을 쬐는 것,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는 것과 더불어 마지막 방법으로 리듬 운동이 있습니다. 리듬운동만큼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 좋은 방법이 없습니다. 매일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보행이나 씹기도 이런 리듬 운동에 포함됩니다. 이 외에도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몇가지가 있으므로 이것을 잠깐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다이어트 운동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다이어트 운동은 체내의 필요없는 칼로리를 태우기 위한 것으로 격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기 위한 리듬운동을 강하게 할 경우 오히려 피로감을 느껴 세로토닌 억제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법칙 1. 근육의 이완과 긴장을 반복할 수 있는 조깅이나 워킹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노미노미노 2019. 6. 20. 07:41
앞서 살펴본대로 한여름의 햇볕같이 과다하면 우리몸에서 피로를 느낍니다. 이것은 세로토닌 분비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칩니다. 계절별로 환경별로 상황이 모두 다른 상황을 고려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몸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는 자각을 하는 상황이라면 이 상태가 최적의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도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피로감이나 권태감이 몰려 온다면 세로토닌 신경 작용이 억제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잠시 햇볕을 피해 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침이 시작되고 최초로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키는 것은 아침 햇살이 눈의 망막에 도달하였을 때 입니다. 아침 햇살이 생각보다 적더라도 기상하자 마자 커튼을 제치고 실내로 햇볕을 들이는 것은 중요한 실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햇..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03:37
유쾌하게 햇볕을 즐기는 법 상쾌한 날에 밖에 나가서 햇볕을 쪼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 것 입니다. 특히 봄에 미세먼지가 없고 기온도 적당할 때 밖에서 쬐는 햇볕은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기분 좋은 햇볕의 조도는 어느정도 될까? 대략 2500럭스 정도가 되어야 햇볕을 보았을 때 기분 전환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조도에서 세로토닌이 활성화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 치료나 시차 적응 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조명을 사용한 치료도 진행합니다. 이때도 2500럭스 이상의 인공 조도로 치료하게 됩니다. 우리가 실내에서 사용하는 전등의 경우는 고작 100-250럭스 정도라고 하니 자연이 준 햇볕을 맘껏 이용하길 바랍니다. 조도(단위 : 럭스)에 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