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1. 09:32
법칙 3. 리듬 운동의 강도는 조금씩 높여서 하는 것입니다. 피로감은 세로토닌 신경에 가장 큰 적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편한 운동을 하면 세로토닌 활성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생활속의 워킹과 조깅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옛날 닌자의 트레이닝 방법으로 나무를 뛰어넘는데 이 나무가 자라면서 자신의 점프 능력도 날이갈수록 향상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강도에 이르게 되면 약간 버거울 정도로 리듬 운동을 지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법칙 4. 운동을 할 때 다른 일을 동시에 하지 말기 바랍니다. 운동을 할땐 운동에 집중하는 것에 세로토닌 신경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음악을 들으며 운동하는 정도는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나 운동을 하는 행위를 뇌가 인지하고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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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20. 15:49
음식으로 세로토닌을 섭취하는 것 이외에 리듬 운동의 일환으로 저작운동이 있습니다. 저작 운동은 신경을 활성화 하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특히 껌을 씹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의 활성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꼭 음식을 씹어 먹는 것은 소화를 돕는 것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신경의 활성화를 단련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아침 시간이 바쁘다 하여 여문 보조 식품이나 그냥 삼켜서 복용하는 것은 세로토닌 신경을 단련하는데 매우 나쁘 방법 입니다. 중요한 아침 시간에 각성을 활발하게 해야 할 찬스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침에 꼭꼭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활기찬 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시간이 부족하다면 점심에라도 약 30분정도 편하게 식사하기를 권장합니다. 꼭꼭 잘 씹어 먹는 행위는 앞..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14. 05:18
모든 질병은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 찾아온다.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체온이 조금씩 낮다. 그러므로 저체온인 사람들이 질병에 많이 걸리기 쉽다.저체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인위적으로 몸을 외부에서 데우는 행위,이를유지하는 행위,내부적으로 높이는 행위가 필요하다. 불을 피우기 위해서는 연료인 장작과 불이 필요하다.우리 몸에서도 생명의 불을 피워야 체온이 올라간다.장작으로 비유 할 수 있는 것은 당질 혹은 탄수화물로 볼 수 있다.밥 혹은 면이 그것이다. 이것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 원으로 소화하면서 장작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태울 수 있는 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은 미네랄과 비타민이다.이것이 함께 균형을 이루면 음식이 완전 연소가 되어 우리의 체온이 따뜻해 지는 것이다. 저..
건강음식재료/유산균 노미노미노 2019. 6. 12. 05:07
이마트에서 유산균 제품을보고 생각난 것이 있었습니다. 면역 관련 책을 보니 장내 세균 중에 유익균이 많으면 면역이 높아진다는 것. 그래서 속는샘 치고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가격 17,900원 위에서 본 통은 마치 아이스크림통 같습니다 생각보다 제품이 크다. 100포가 포함되었으니 이정도 사이즈는 되야겠지 머릿통에 보니 자신은 세계적 유산균 회사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극제 특허번호까지 보입니다. 정확히 어떤 유익균이 있는지 등을 보니 안나와 있습니다. 2g X 100포로 1일 3회 권장량입니다. 하루 3개씩 섭취하면 약 한달 분량입니다. 다 먹으면 열량이 25kcal 정도 된다 하니 약간의 당도 포함되어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장의 유익균을 파우더로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7:12
장내 유익균이 좋아하는 먹잇감은 따로 있다. 무분별하게 섭취한 가공식품으로 인해 감소한 장내세균들을활성화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 세균이 많이 죽었다 하여도 올바른 식습관과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면 얼마드지 세균활성화를 이루어낼 수 있다.장내의 유익균과 비피더스균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이것을 프로바이오틱스라 불리는 방법으로 가능하다.일반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비피더스균이 많이 함유되 야쿠르트를 마시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균들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기란 쉽지 않다.위산이 워낙 강하여 위를 통과하면서 섭취량의 약 90%의 유익균이 소멸하게 된다고 한다.그렇지만 비피더스균이 잠시 살았던 야쿠르트 용액이 장에 도달하게 되는 순간부터 장 내에서 다시 활화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 장내 유익..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3:07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7:18
장속에 세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장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균번식이 왕성하지 않다고 한다. 장의 세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심리적 행복감을 북돋아주는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속의 세균이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를 앓게 되며가벼운 우울증 같은 현상도 같이 오게 된다. 이는 더 큰 질병을 부른는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무균 동물의 경우 그 외에 동물보다 수명이 약 1.5배정도 길다고 한다.그렇다고 무균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3:09
현대인의 대사량이 감소한다. 식이섬유 연구원인 쓰지 게이스케 교수에 의하면 미국 원주민의 변에서는 800그램 중 약 150그램 정도가 섬유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후현대인들의 대변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포함된 섬유질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전의 일본인 대변량의 경우 약 400g정도 되었는데 현재젊은 사람의 경우 약 150g정도밖에 안되며 사무직 여성의 경우 약 80g정도까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장의 세균 번식을 돕는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식이섬유만 보더라도 전후 60년간 3분의 1까지 줄었다고 한다. 장의 세균 번식이 감소하여 대변량이 줄어든가장 큰 이유는 세균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