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7:09
나트륨의 경우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친숙한 금속과 미네랄이다. 보통 소금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이는 나트륨(Na)와 염소(Cl)이 화학결합으로 염화나트륨(NaCl) 형태로 존재한다. 우리의 몸에서 나트륨이 차지하는 양은 약 0.15%정도 된다. 일반 성인 남성 70kg 체중을 기준으로 본다면 약 100g정도의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마그네슘(Mg)와 (Cl)의 함유량과 거의 비슷하게 몸속에 존재하며 미네랄로 분류되는 물질 중에 다섯번째로 많이 포함된 것이다. 음식으로 나트륨을 섭취하면 약 33%정도의 나트륨은 뼈의 구성 성분으로 변하고 나머지 66%정도는 이온 형태로 몸속을 돌아다닌다. 세포밖에서 탄산수소나트륨, 인산나트륨, 염화나트륨과 같은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서 혈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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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7. 14:06
인은 세포를 구성하는 필수 물질이다. 인을 세포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비타민 D와 칼슘을 필요로 한다. 칼슘과 인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적정 비율 칼슘 : 인 = 2 : 1 ※ 이 비율은 간혹 1:1 비율로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칼슘을 인보다 좀더 풍부하게 섭취하면 좋다. 인 하루 섭취 권장량 (일일 섭취량) 건강한 성인 기준으로 하루 800 ~ 1200mg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임산부 혹은 수유기인 여성의 경우 조금 더 섭취해도 좋다. 인 역할 (효능, 기능) ▷ 세포, 체내기관 재생에 영향 ▷ 체내 녹말, 지방 대사과정 영향 ▷ 체내 에너지 공급 및 조절 ▷ 관절염 완화 ▷ 치아와 잇몸 건강에 영향 ▷ 규칙적인 심장운동 유지 ▷ 신장 기능 유지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7:58
일반적으로 미네랄 섭취량은 추정평균필요량, 권장섭취량 그리고 상한 섭취량으로 나뉜다. 추정 섭취량의 경우 모집단의 50%정도의 사람이 섭취했을 것이라는 추정치이다. 권장섭취량이란 모집단에 속하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하루 충분량을 충족했다고 예측한 섭취량이다. 일반적으로 권장섭취량 이상이 되는 양을 섭취하면 좋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12-14세가 되면서 골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이때 권장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가 된다. 여자의 경우 이 시기에 약 80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이후에 남자와 여자 모두 하루에 약 650mg을 섭취하도록 한다.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가 되면 최소 650mg이상의 칼슘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폐경으로 인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정 권장량이다.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6. 03:52
정서적 장애 혹은 불안 초조한 현상을 일으키며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에 칼슘이 부족한 원인이 하나가 될 수 있다. 신경 전달 혹은 근육 운동 문제를 일으키는 칼슘 농도는 결국 감정 컨트롤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현상은 칼슘의 농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질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보통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면 이러한 농도 변화가 있기 전에 몸속에서 항상성 유지를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그러나 칼슘 부족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온다면 호르몬 작용의 문제나 비타민 D 부족 원인을 함께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부갑상선 이상에 대해 의심해 볼 수 있다. 골밀도는 유아기를 시작으로 13-16세가 되면 절정을 맞는다. 그리고 20세 이후부터 60세까지 골밀도를 유지하다 60세 이후부터 골밀도가 감소..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5. 03:37
필요한 미네랄을 올바르고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네랄이 몸에 좋다고 보조식품으로 다량 복용하면 그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난다. 미네랄은 서로 균형을 맞추며 몸에 필요한 양만큼 우리의 몸에 돌아다니며 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미네랄 요소 중 나트륨, 염소, 인의 경우는 과다섭취 하는 것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화학 첨가물에 인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공통적으로 뼈를 약하게 하거나 신장의 기능을 약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 나트륨을 염분으로 많이 섭취할 경우 뇌졸증, 고혈압, 동맥경화 같은 혈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들이 있다. 칼슘, 철, 요오드는 결핍에 주의하여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은 한 물질이 과하게 투여될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17:20
미네랄은 보통 세가지 기준으로 분류 할 수 있다. 1. 금속인지, 비금속인지 2. 체내의 함유량 3. 인간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 여부 일반적으로 알다시피 미네랄은 금속 상태로 대부분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염소, 황, 인, 요오드 같은 요소들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금속형태로 존재한다. 미네랄에서 금속으로 분류되는 것은 대표적으로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 구리, 몰리브덴, 크롬, 코발트가 있다. 규소와 셀레늄은 반금속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외에 나머지 인, 황, 염소, 불소, 오요드 등은 비금속이다. 미네랄은 체내의 함유량에 따라서도 분류가 가능하다. 다량 원소 : 체내에 1%이상 함유된 성분 (칼슘,인) 소량원소 : 체내에 0.01%~1% 정도 함유된 성분..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13:16
사람의 몸을 지탱하는 필수 영향소를 보통 5대 영양소라고 부른다. 이것은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으로 나눌 수 있다. 보통 비타민과 미네랄이 몸속에서 미량 함유되어 있기에 이것 들이 같은 영양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른 성분으로 보아야 한다. 이 두가지 성분을 구분할 수 있는 큰 차이점은 화합물 형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의 차이로 분별할 수 있다. 비타민은 탄소원자를 기본으로 한 유기 화합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미네랄은 마그네슘, 철과 같이 단일 원소로 존재한다. 비타민의 형태에 대해 좀더 알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다. 비타민 C라고 불리는 유기화합물은 아스코르브산이라는 물질이다. 이것을 화학 식으로 표현하면 C6H8O6 으로 쓸 수 있다. 탄소원자 6개, ..
건강음식재료/미네랄 노미노미노 2019. 6. 24. 04:42
사람의 신체를 구성하는 미네랄 사람의 몸은 크게 5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비율이 큰 것은 수분, 그 다음으로 단백질,지방, 탄수화물 그리고 무기질(미네랄)이다. 성분의 구성 비율은 성별, 나이 그리고 영양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수분의 비율은 체중의 약 50%-65%를 차지한다. 수분은 막 태어났을 때 자라는 유아기때가 가장 높다. 약 75%로 나이가 들면서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 약 70세가 되면 비율이 50%대로 떨어지게 된다. 아기의 살이 토실토실한 이유도 수분을 많이 포함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이가 들어 수분이 줄어들면 신체가 촉촉하거나 탄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성인의 단백질 비율은 약 15-20% 정도이며 지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