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8. 13:07
식품 첨가물은 장내세균의 적이다 현대인들의 장내 세균이 옛날 사람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은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인공 식품을 섭취하기 때문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식품첨가물이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정도로만 첨가하지만 이것이 장에 도달하게 되면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몇가지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대표적으로 햄,소시지등 육류 가공 식품 그 외에 치즈,케첩 등에 들어가는 소리빈산 첨가물을 살펴보자. 아오야마학원 대학의 신이치 교수는 식품의 부패를 촉진시키는 세균이 배양 된 곳에 약 0.3%밖에 안되는 부패 방지용 소르빈산을 투여하였다.그 결과 세균 활동이 저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장속의 세균 번식을 막는 것으로대표적인 항생제가 있다. 이것은 치료를 위해 일시적으로 복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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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7:18
장속에 세균이 없다면 인간은 살 수 없다. 아토피 및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장내 세균의 수가 매우 적다고 알려져 있다.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세균번식이 왕성하지 않다고 한다. 장의 세균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시키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심리적 행복감을 북돋아주는 도파민 그리고 세로토닌의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장속의 세균이 부족하면 면역이 떨어지고 아토피 혹은 알레르기를 앓게 되며가벼운 우울증 같은 현상도 같이 오게 된다. 이는 더 큰 질병을 부른는 악순환의 시작인 것이다.무균 동물의 경우 그 외에 동물보다 수명이 약 1.5배정도 길다고 한다.그렇다고 무균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을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13:09
현대인의 대사량이 감소한다. 식이섬유 연구원인 쓰지 게이스케 교수에 의하면 미국 원주민의 변에서는 800그램 중 약 150그램 정도가 섬유질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전후현대인들의 대변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에 포함된 섬유질 또한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2차대전 전의 일본인 대변량의 경우 약 400g정도 되었는데 현재젊은 사람의 경우 약 150g정도밖에 안되며 사무직 여성의 경우 약 80g정도까지 줄었다고 한다. 이러한 원인은 장의 세균 번식을 돕는 채소와 식이섬유의 섭취가 심각할 정도로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식이섬유만 보더라도 전후 60년간 3분의 1까지 줄었다고 한다. 장의 세균 번식이 감소하여 대변량이 줄어든가장 큰 이유는 세균의 먹이인 식이섬유 섭취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02:07
플로라 건강법으로 장을 건강하게 일반적으로 유산균이 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그리고 유산균을 꾸준히 복용하면 면역력도 높아진다고 한다.유산균은 장내에 들어가면 장 세포벽의 면역 증강 물질이 장 상피세포에 포진한 T림프구 B림프구 (장의 점막 고유층)를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기 때문이다. 장안의 세균은 너무나 다양하여 세균들이 서로 꽃이 피듯 번식하여 어울려 있는 것으로 이것을 통칭 장내 플로라상태라고 한다.여기서 나온 용어가 장내 플로라 건강법이라는 것이다.장내에 여러 균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번식하는 상태가 유지된다면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알레르기성 질병을 완화 시킬 뿐 아니라 암과 같은 큰 병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장이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장의 연..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7. 01:01
자연면역을 높이는 방법 자연면역이 높아지면 매크로파지, NK세포,호중구 등이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그중에 NK세포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몸속에서 NK세포는 지속적으로 경찰과 같이 순찰하며 우리 몸에 증식하는 암세포를 발견하고 억제 혹은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보통 5000개 정도의 암세포가 증식하고 사라지는데 이런 방어 역할을 중추적인 물질이 NK세포 그리고 킬러 T 세포라고 볼 수 있다.보통 건강한 사람의 경우 NK세포를 50억개에서 많게는 1000억개정도 보유하고 있다.중요한 것은 이런 중요한NK세포가 몸 상태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한다.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음식물을 섭취한다면 NK세포의 활동은 활발해 질 것이다.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만큼 NK..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4. 16:24
획득 면역의 핵심은 장 건강에있다. 면역에 영향을 미치는 림프구 B세포 혹은 T 세포의대부분이 장에서 분비된다.특히 B세포의 경우는 약 70%정도가 장에 서 분비되며 대부분의 항체 또한 장에서 비롯되며 하루에 약 3g정도를 생산해낸다. 장에서 면역역할을 하는 것이 림프조직의 파이어판(Peyer’s patch)다. 소장의 섬모틈에 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장 중에서도 특히 회장 에 많이 분포해 있다.그 밖에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로 상피세포에 있는 T세포가 있다.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은 장의 점막 고유층이라는 곳에 저장되었다 활동하게 된다. B세포는 항체를 만들어내며 체액 면역을 맡고 있다. 세포성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는 파이어판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T세포는 특히 이물질을 분별하는 능력이 뛰어나..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4. 11:18
면역력을 높이기위해 장내 세균 증식시키기 장내 세균을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곡물,채소 같은 식이 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가공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섭취할 경우 그 안의 미량의 방부제들이 장내 세균 활동에 방해가 되어 활발한 대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간단하게 생활속에서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배제하고 과일과 채소로 대체한다면 몸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품 중에 더 효과적인 것이 있다.발효식품이다.일본식 청국장인 낫토도 좋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된장이나 김치 또한 장의 세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발효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장의 세균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프로바이오틱스 방식이라고 한다.최근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제가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생활속에서 발효식품을 꾸준..
건강관리 노미노미노 2019. 6. 4. 07:08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우리 몸의 대사과정이나 호르몬의 작용원리를 보았을 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대부분은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지 유무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장이 건강해 진다면 장내의 유익균이 활발하게활동할 것이다. 장의 유익균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날것의 채소 혹은 조리된 곡류나 콩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더 나아가 색깔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도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큰 역할을 하므로적절히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면역의 70%가 장 건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나머지 30%정도는 정신 건강과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하면 편안한 마음 가짐에서 부터 우리 몸의 면역력이 활성화 되는 것이다.즐겁게 웃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신경계에서 부교감신경이 활성..